김 정 은령도자께서는 지난 1년간 새로운 형상,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시였다 – 중국신문 글 발표 –

주체101(2012)년 12월 9일 로동신문

중국의 신화통신사에서 발행하는 신문 《국제선구자안내보》 12월 7-13일부가 《2012년 계주봉을 이어받다》의 표제아래 《새 인물,새로운 모습으로 커다란 주목을 받고있는 김 정 은령도자》라는 소제목으로 신화통신사 세계문제연구쎈터 연구원 고호영의 글을 실었다.

글은 미국잡지 《타임》의 년도인물네트워크투표(중간단계)에서 조선의 김 정 은령도자께서 첫자리를 차지하신 소식이 세인들의 이목을 끌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 정 은령도자께서는 이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가령도자이시다.

바로 그 젊으심으로 하여 그이께서는 조선이라는 이 《신비한》 나라에 적지 않은 새로운 견해와 밝은 빛을 가져다주시였다.

2012년에 김 정 은령도자께서는 매우 분망하시였다.

정월 초하루에 김 일 성주석과 김 정 일최고령도자의 발자취가 력력한 조선인민군 제105땅크사단을 시찰하신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과 전략로케트군에 끊임없는 발자취를 남기시였다.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기신것은 8월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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