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참패를 만회하기 위한 광대극
12月 19th, 2012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회 상원에서 다음해를 《조선전쟁참전용사의 해》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되였다.
《결의안》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미군 3만 6 000여명이 죽고 10만여명이 부상당했다는것,조선전쟁을 더이상 《잊혀진 전쟁》으로 되게 하지 말고 기억하며 전쟁에 참가한 병사들을 찬양하여야 한다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다.거기에는 조선전쟁을 미국의 학교 교과목에 반영하는 한편 전쟁에 참가한 병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국가적인 운동을 벌려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지난 조선전쟁에 끌려왔다가 무주고혼이 된자들은 물론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자들에게도 영원히 수치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미국이 남의 나라 땅에 끌려왔다가 패전자의 치욕을 당한자들을 그 무슨 《용사》로 묘사하고 경의와 찬양대상으로 떠올리는것은 하나의 정치광대극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은 전쟁도발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고 남조선영구강점구실을 마련하며 제2조선전쟁을 도발하려는 미제의 음흉하고 철면피한 기도의 발로이다.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이였고 그 도발자는 미국이다.이것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력사적사실이다.서방의 력사가들도 《조선전쟁은 미국이 도발하였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