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참패를 만회하기 위한 광대극

주체101(2012)년 12월 10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회 상원에서 다음해를 《조선전쟁참전용사의 해》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되였다.

《결의안》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미군 3만 6 000여명이 죽고 10만여명이 부상당했다는것,조선전쟁을 더이상 《잊혀진 전쟁》으로 되게 하지 말고 기억하며 전쟁에 참가한 병사들을 찬양하여야 한다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다.거기에는 조선전쟁을 미국의 학교 교과목에 반영하는 한편 전쟁에 참가한 병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국가적인 운동을 벌려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지난 조선전쟁에 끌려왔다가 무주고혼이 된자들은 물론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자들에게도 영원히 수치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미국이 남의 나라 땅에 끌려왔다가 패전자의 치욕을 당한자들을 그 무슨 《용사》로 묘사하고 경의와 찬양대상으로 떠올리는것은 하나의 정치광대극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은 전쟁도발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고 남조선영구강점구실을 마련하며 제2조선전쟁을 도발하려는 미제의 음흉하고 철면피한 기도의 발로이다.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이였고 그 도발자는 미국이다.이것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력사적사실이다.서방의 력사가들도 《조선전쟁은 미국이 도발하였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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