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위대한 장군님 우리 앞날을 축복하신다
12月 22nd, 2012 | Author: arirang
절세의 위인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강산에 굽이치는 12월의 하늘에 우리의 별,《광명성》이 떠올랐다.
조선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지구를 박차고 우주로 날아올랐다.
운반로케트 《은하-3》으로 궤도에 진입시킨 우리의 첫 실용위성 《광명성-3》호는 엄밀하게 계산된대로,이미 세상에 선포한대로 지구의 극궤도를 따라 회전하고있다.
모든것이 정상이며 모든것이 예견한바그대로이다.
민족의 긍지와 자부,희열과 자신심이 극치에 달하는 순간이다.
만세의 환호성이 강산을 진감하고있다.조선의 국력이 우주를 주름잡고있다.
우리는 《광명성-1》호가 하늘로 날아오를 때에도 조선의 담력과 슬기,백승의 력사에 대하여 목청껏 노래했고 그로부터 11년후 《광명성-2》호가 우주에 진입했을 때에도 조선의 국력이 우주에 닿았다고 소리높이 웨쳤다.
그러나 오늘의 만세소리는 류다르다.
《광명성-3》호의 성과적발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 관철에서 이룩된 특기할 사변이며 선군조선의 종합적국력의 일대 과시이고 강성국가건설의 진군길에 울려퍼지는 장쾌한 승전고이다.
우리는 광활한 세상을 굽어보는 《광명성-3》호를 통해 주체공업의 창설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우주산업의 탄생과 더불어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성스러운 주체100년사를 긍지높이 총화짓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