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조선에 차넘치는 인민의 격정과 환희,필승의 신념 – 우리 군대와 인민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를 열렬히 축하 –

주체101(2012)년 12월 13일 로동신문

201212130301새로운 주체100년대 첫해의 장엄한 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는 위대한 선군조선에 환희와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설레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유훈을 받들고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운반로케트 《은하-3》으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궤도에 진입시키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은 온 나라 강산에 승리의 함성이 울려퍼지게 하였다.

수도 평양과 조국땅 북방의 김철과 성강의 대야금기지들,순천과 안주지구의 수천척지하막장들,서해의 협동전야와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도시와 마을,일터와 교정들에서는 우리의 위성발사성공에 관한 소식에 접한 인민이 심장으로 웨치는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대혁신,대비약을 창조하며 날과 달을 이어온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선군조선의 영광과 행복,내 나라의 강력한 국력에 대한 자랑으로 한껏 설레이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총공격전을 벌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201212130302

-위성관제종합지휘소에서-

본사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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