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우리 동포//ウェブ・ウリトンポ

주체101(2012)년 12월 25일 로동신문

【평양 １２월 ２４일발 조선중앙통신】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가 수여되였다.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기술자들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３》호 ２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함으로써 선군조선의 종합적국력을 만방에 과시하는 ５천년민족사의 특대사변을 안아왔다.

전세계가 지켜보는 속에서 인공지구위성발사를 통쾌하게 성공시킴으로써 천만군민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필승의 신심을 안겨주고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높이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１００％ 국산화된 주체위성의 성과적인 발사로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께 올리는 우리 인민의 가장 큰 선물을 마련하였으며 올해의 영웅적투쟁을 빛나게 총화한 우주정복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참된 전사,제자들이며 온 나라가 떠받들어야 할 애국자,귀중한 보배들이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３》호 ２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는데 크게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를 수여하는 모임이 ２４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박도춘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