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2

론 단 : 미국제무기수입, 수수료 3%, 리명박의 속타산은

주체101(2012)년 6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리명박집권후 조선반도의 정세는 최악의 상태에 놓여있다.

MB는 권력을 잡자마자 극단적인 동족대결과 호전적인 북침전쟁연습책동에 열을 올리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왔다.

그것은 집권말기에 이르면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해 말부터 MB는 앞장에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는 특대형도발행위들을 감행하였다. 최근에만 하더라도 태양절경축행사를 모독한것을 비롯하여 《핵안보수뇌자회의》, 《어린이날행사》 그리고 그 무슨 《추념사》를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접 나서서 우리를 비방하고 적대시하는 발언들을 련이어 쏟아냈다.

MB가 《대통령》이라는 집권자의 체면도 다 집어던지고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책동을 매일같이 부추겨대며 정세를 극단적인 상황에로 몰아가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이겠는가.

물론 그것이 MB의 친미사대매국적이고 반인민적인 본색으로부터 출발한것이고 집권기간 저지른 반역적죄악에 대한 민심의 심판여론을 북과의 긴장격화에로 돌림으로써 위기를 수습해보려는데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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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국면전환을 노린 유치한 자작극

주체101(2012)년 6월 1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종북세력척결》소동이 요란하게 벌어지는 속에 《간첩》소동까지 일고있다.괴뢰들은 그 무슨 《녀자간첩》을 체포했다느니,그가 남조선내의 《종북세력》과 련결되였을수 있다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랑설을 내돌리고있다.한편 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이 북에 GPS교란기술을 넘겨주었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조사놀음을 벌리고있다.이것은 우리를 걸고 저들에게 불리한 국면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유치한 자작극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

괴뢰들이 그 무슨 《간첩사건》이요 뭐요 하며 소란을 피운것은 한두번이 아니다.하지만 그때마다 모략적진상이 깨깨 드러나 괴뢰들은 내외여론앞에 큰 망신을 당하군 하였다.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리명박패당이 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이 북에 특급비밀인 GPS교란기술을 넘겨주었다고 떠들었지만 그것이 서투른 날조극이라는것은 대번에 립증되였다.그 기술이라는것을 넘겨주었다는 증거도 없는데다가 군부가 그런 기술은 비밀이 아니며 어디에서나 흔히 찾을수 있는 일반자료라고 하면서 군사비밀루출로 볼수 없다고 반박한것이다.이로 하여 큰 《간첩》이라도 잡은듯이 목소리를 높이던 괴뢰검찰은 메사해지고말았다.남조선에서 이른바 《간첩사건》이라는것은 다 이렇게 조작되고있다.그 무슨 《녀자간첩사건》이니,《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사건》이니 하는것들은 모략과 날조에 이골이 난 역적패당에 의해 계획되고 연출된 서푼짜리 연극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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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일족은 모조리 왕도적》

주체101(2012)년 6월 12일 로동신문

《말썽많은 MB(리명박)친인척들》,《쥐박이일족은 모조리 왕도적》,이것은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리명박역도와 그의 일가족속들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남조선에서는 리명박역도의 외손자,외손녀들까지 억대의 돈을 소유하고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여론들이 벅적 끓고있다.

우선 리명박역도부터 보기로 하자.

역도로 말하면 갖은 사기협잡과 기만술로 숱한 재산을 긁어모으고 그 돈을 뿌려 《대통령》감투까지 뒤집어쓴 소문난 도적왕초이다.그의 전과기록은 놀랄만 하다.이미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BBK주가조작사건,내곡동주택부지구입사건 등은 소문난 부동산투기군,상습적인 금융사기범으로서의 리명박역도의 협잡배적기질을 낱낱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역도가 이렇게 갖은 권모술수와 교묘한 부정행위로 걷어들여 감추어놓은 돈은 무려 8 0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하기에 남조선 각계는 괴뢰역도가 그 무슨 《도덕성》에 대해 떠든데 대해 도적놈의 더러운 몰골을 가리우기 위한 뻔뻔스러운짓이라고 비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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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새 세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영원한 제일중대사이다

주체101(2012)년 6월 11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은 세기를 이어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선군조선에서는 만사람을 경탄시키는 후대사랑의 새로운 전설들이 끝없이 태여나고있다.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학생소년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는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경사,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 특대사변이였다.

후대들을 사랑하라,이것은 오늘 우리 당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에서 더욱 높이 들고나가는 숭고한 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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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들에 대한 사랑은 우리 당의 본성에서 나오는 정치리념이다.

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어머니당이다.후대들을 품어주고 보살피는것은 어머니의 본성이다.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떠나서 우리 당의 존재와 모든 활동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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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은 보석과 같다

주체101(2012)년 6월 11일 로동신문

◇ 봉산군의 오봉산지구에 가면 산림감독원 박경남동무를 만나게 된다.그는 근 20년간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 오봉산지구를 창성이깔나무림,잣나무림,왕밤나무림,평양뽀뿌라나무림으로 뒤덮이게 하였다.그의 아버지는 공훈산림공이였다.아버지의 넋을 이어 고향땅에 뿌리를 내리고 가족과 함께 산비탈의 돌각담을 들추어 나무모밭을 만들고 수천정보의 울창한 산림을 펼친 그를 두고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있다.

참된 애국은 굳세고 변함없는 마음속에 있다.대를 이어가는 애국의 신념,변함이 없고 진할줄 모르는 애국의 량심,이것이 박경남동무와 같은 우리 시대의 참된 인간들이 지닌 깨끗한 마음이다.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주의를 심장으로 체득한 사람들,혁명선렬들의 피가 스민 조국의 산발들에 땀과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는 애국자들이 많기에 우리 조국산천이 푸르러지고있는것이다.

◇ 애국은 보석과 같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석이 땅속에 묻혀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것처럼 애국의 마음은 그것이 비록 크지 않아도 귀중한것이며 언제나 아름다운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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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렬사들의 념원을 짓밟은 용납 못할 죄악

주체101(2012)년 6월 1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25년이 되였다.6월인민항쟁은 외세의 식민지지배와 군사파쑈깡패들의 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반미반파쑈투쟁이였다.

《유신》독재의 종말이후 움트던 민주화의 싹을 총칼로 짓밟고 권력을 강탈한 괴뢰군부깡패들은 전대미문의 사대매국정치와 파쑈폭압으로 남조선사회를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켰다.생활체험을 통하여 투쟁만이 자유와 권리를 가져다준다는것을 깨달은 남조선인민들은 드디여 궐기해나섰다.1987년 4월 중순부터 남조선에서는 파쑈통치를 반대하는 투쟁이 일어났다.이런 속에 전두환군부깡패들이 《4.13특별조치》를 발표하고 파쑈적인 《현행헌법》에 의한 《대통령선거》를 시도하자 분노한 인민들은 6월 10일 대중적인 항쟁에 떨쳐나섰다.그것은 삽시에 서울과 부산,대구와 광주,목포와 제주 등 남조선 전지역을 휩쓸었다.항쟁의 거리에 나선 각계층 인민들은 《호헌철페》,《직선제개헌》,《독재타도》,《미제축출》,《민족통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격렬하게 투쟁하였다.군부독재자들이 무력을 동원하여 피비린 탄압소동을 벌리였지만 항쟁자들은 굴하지 않았다.드디여 남조선인민들은 승리를 거두었다.전두환역도는 《특별선언》이라는것을 통해 《직선제개헌》과 구속자석방 등을 약속하지 않을수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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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인권》간판을 단 불순한 정치적도발

주체101(2012)년 6월 11일 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한층 열을 올리고있다.《새누리당》의 《국회》의원이라는자들은 19대《국회》가 정식 열리기도 전에 그 무슨 《북인권법》이라는것을 또다시 발의하였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악랄한 정치적도발로서 북남관계파국을 심화시키고 우리 공화국의 사회주의제도를 해치기 위한 용납 못할 망동이다.

괴뢰보수패당은 몇년전부터 이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온갖 시도를 다해왔다.《북인권법》이라는것은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내외에 여론화하여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종당에는 외세와 야합하여 《체제통일》흉계를 실현하기 위한 매우 불순한 모략문서이다.그 무슨 《북인권기록보존소》를 설치하고 《북인권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며 극우보수단체들의 삐라살포를 지원한다는 등의 이 법안내용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하지만 그것은 남조선야당들과 각계의 반대배격에 의해 18대《국회》가 끝나는것과 함께 휴지통에 처박히고말았다.여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새누리당》패들은 19대《국회》에서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기어이 통과시킬 심산밑에 그 더러운 문서장을 다시금 꺼내들었다.괴뢰들이 반공화국《인권》소동에 기승을 부리는것은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극단적인 적대광증에 사로잡혀 나라와 민족을 반역하는 리명박패당의 추악한 몰골을 낱낱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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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팔짱을 끼고있지 않을것이다

주체101(2012)년 6월 11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방장관 파네타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시아안보회의에서 태평양지역의 미해군력을 증강하려는 속심을 드러내였다.그는 2020년까지 미해군함선의 60%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집중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항공모함전투력을 6척으로 유지할데 대하여 공개하였다.

현재 미해군무력의 50%는 대서양에,나머지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배치되여있다.미국방성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함수만 늘이는것이 아니라 함대들에 현대적인 장비를 제공할 계획을 세워놓고있다.미군은 태평양지역에서 군사훈련과 항구방문을 확대하겠다는것도 숨기지 않고있다.

이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세계인민들의 의사와 념원에 배치되는 시대착오적인 행위이다.

황당한것은 파네타가 태평양지역에서 미해군무력의 증강에 대하여 떠드는 마당에서 《북조선의 행동이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하면서 그것을 미국이 처한 《위협중의 하나》로 꼽은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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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6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뜻깊게 진행되였다.

력사상 가장 성대하게 진행된 이번 조선소년단원들의 대축전은 앞날의 주인공들인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그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만들어 넘겨주시려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최고정화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것은 인류의 보편적인 감정이기에 세상사람들도 소년단원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꽃이 활짝 피여난 우리 조국의 현실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강성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에 대한 동경과 기대를 표시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리명박역적패당만은 짐승도 낯을 붉힐 악담질을 계속 해대고있으며 그 도수는 험악하다 못해 한계선을 넘어섰다.

선군조선의 막강한 군력과 일심단결의 위력에 질겁하여 정신착란증에 걸린 역적패당이 태양을 따라 미래로 줄달음쳐가는 우리 소년단원들의 힘찬 발구름소리에 완전히 넋을 잃고 미쳐버린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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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김 정 일애국주의에 맥박치고있는 숭고한 후대관

주체101(2012)년 6월 10일 로동신문

세상에 애국보다 더 숭고하고 보편적인 사상감정은 없다.

력사에는 한 나라의 운명과 존엄을 대표하였던 위인들,자기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민족앞에 공헌한 애국자들이 많았다.그러나 애국의 근본바탕과 내용,방식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세대와 세대를 이어 전해지는 업적이 있는가 하면 력사의 이끼속에 묻히고만 이름들도 적지 않다.

천년,만년이 가도 남을 진짜애국은 어디에 있으며 그 기초는 무엇인가.

인류는 오늘 이에 대한 해답을 숭고한 후대관으로 빛나는 김 정 일애국주의에서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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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들을 위하여,이것은 김 정 일애국주의에 관통되여있는 숭고한 넋이며 숨결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고 하는것도 미래를 사랑하고 후대들을 위하여 투쟁하라는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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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단 : 《종북세력척결》소동의 저의를 밝힌다

주체101(2012)년 6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에서《종북세력척결》소동이 벌어지고있다.

통합진보당사태를 계기로 남조선의 민주개혁세력에게 《종북》이라는 황당무계한 모자를 씌우는것으로 시작된 이 광란적인 《신북풍》소동이 지금 정치권은 물론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고있다.

미국의 직접적인 지령과 조종밑에 통합진보당내에 불미스러운 사태를 조성시켜놓은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이를 반대파세력을 제거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대대적인 모략소동을 벌리고있다.

그럼 보수패당이 남조선사회전반을 일대 혼란으로 몰아가며 운운하는 《종북세력》이란 과연 무엇인가.

보수패당이 《종북세력》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을 지지하고 그 리행을 위해 동족과 손잡고 힘써온 사람들, 북남관계발전과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한 사람들, 미국과 일본의 침략과 전쟁도발책동을 반대하고 뼈속까지 친미, 친일을 하는 사대매국노들을 증오하는 사람들,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을 반대하여 투쟁하고 1%부자들을 위한 현《정권》의 반인민적정책을 규탄단죄하고 민생을 파탄에로 몰아넣은 범죄자들을 심판할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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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00호

주체101(2012)년 6월 10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 리명박역도와 청와대, 역도의 친인척 및 측근인물들과 《새누리당》패거리들이 개입한 부정부패사건들이 련이어 드러나 만사람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4일 전 괴뢰국회의장 박희태가 2008년 전 《한나라당》전당대회때 돈봉투를 살포한 죄를 끝내 인정하고 징역 1년형을 구형받았으며 이어 5일에는 지난해 10.26보충선거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지를 디도스공격한 전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의 비서관 2명이 징역 7년형을 받았다.

이에 앞서 리명박의 최측근이였던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시중과 전 지식경제부 차관 박영준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파이씨티라는 기업으로부터 남조선돈으로 각각 8억원, 1억 6 000여만원의 뭉치돈을 받고 최시중이 이를 리명박의 《대통령》당선을 위한 부정선거자금으로 리용한 혐의에 걸려 구속되였다.

뿐만아니라 리명박의 친형인 리상득의 보좌관들이 남조선 SLS그룹으로부터 숱한 돈을 받아먹고 불법세척한 돈이 리상득한테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이 터져나와 수사의 대상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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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주화위업에 대한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

주체101(2012)년 6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우리 공화국이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반드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여야 하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대외활동전략과 구상을 높이 받들고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벌려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과 정부는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에 기초한 대외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 나라의 국제적지위를 공고히 하였으며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고 세계의 자주화위업수행에 적극 기여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대외활동력사는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대외활동력사이다.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이 자주,평화,친선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고있는것도,세계평화위업,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전진시켜나가고있는것도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대외활동력사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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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강대한 사회주의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주체101(2012)년 6월 9일 로동신문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되였다.이번 경축행사는 우리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이였다.온 나라가 전례없는 경축분위기로 들끓었으며 전체 인민이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석하시여 뜻깊은 축하연설을 하시였으며 소년단대표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이것은 후대사랑,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소년단원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최상최대의 특전이며 영광이다.

지금 전체 소년단원들과 온 나라의 인민들은 세상에 없는 성대한 경축행사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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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론 : 설령의 소년

주체101(2012)년 6월 9일 로동신문

소년단대표들이 고향으로 돌아간다.

한없이 소중한 체험을 안고 붉은넥타이들이 모교로 돌아간다.

평양 곳곳에서 떠들썩하게 들리던 그 목소리들은 온 나라를 명랑하게 만들어놓았다.

눈앞에 삼삼하다.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장을 하얗게 덮었던 소년단원들,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연설을 들으면서 어른같은 눈물을 흘리던 얼굴들… 어떻게 잊을수 있으랴.

비행기와 렬차를 타고,배를 타고 평양에 왔던 2만명 대표들가운데는 함경북도의 가장 깊은 산골에서 살고있는 설령의 소년도 있다.

그는 300만 소년단원들중의 한명이다.2만의 소년단대표들중 한명이다.그 한 소년의 모습을 통하여 새 세대들의 운명발전에서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이 시대에 대하여,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품―위대한 내 조국에 대하여 말하련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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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6.15세력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주체101(2012)년 6월 9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2돐에 즈음하여 북과 남,해외의 각 지역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진행되게 된다.공동선언이 채택된 후 해내외의 겨레가 한자리에 모여앉아 끝없는 환희속에 정례적으로 진행해오던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는 이번에도 남조선괴뢰당국의 악랄한 방해책동으로 진행할수 없게 되였다.그 무슨 《5.24조치》라는것을 코에 걸고 감행되는 리명박패당의 비렬한 반통일책동은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북남공동선언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며 그 리행을 반대하고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여온 리명박역적패당의 죄악은 철저히 결산되여야 한다.

6.15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모독하는 행위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대하는 최악의 민족반역행위이다.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을 조국통일의 주체로 내세우고 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외세의 간섭이 없이 조선민족자체의 힘과 지혜로 풀어나가게 하는 자주와 단합의 선언이다.북과 남은 6.15공동선언을 통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간다는것을 내외앞에 엄숙히 확약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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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고 : 시급히 척결해야 할 세력은 종미세력

주체101(2012)년 6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에서 진보세력의 《국회》진출을 가로막기 위한 보수패당의 《종북세력척결》소동이 커다란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새누리당》의 보수패거리들은 남조선의 통합진보당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켜 탄압하다못해 이제는 민주통합당에까지 공격의 화살을 돌려 진보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정치테로행위를 감행하고있다.

물론 이것이 앞으로의 《대선》에서 저들의 경쟁대상을 제거하기 위한 역적패당의 비렬한 모략극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문제는 대체 《종북세력》이라는것이 무엇이며 또 목이 터지도록 《종북세력척결》을 부르짖는자들은 도대체 어떤자들인가 하는것이다.

보수패거리들의 탄압을 받고있는 통합진보당을 놓고보아도 이른바 《종북세력》의 의미를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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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1(2012)년 6월 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리영호동지,김경희동지,장성택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문경덕동지,리영수동지와 전용남1비서를 비롯한 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비서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장군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 대표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무한한 행복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도착하시자 조국의 최북단 두메산골로부터 분계연선마을,외진 섬에 이르기까지 전국각지의 모든 소학교,중학교들과 분교들에서 평양에 초청되여온 모범소년단원들을 비롯한 2만여명의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 대표들이 터치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소리가 6월의 푸른 하늘가로 세차게 울려퍼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서 하신 축하연설

주체101(2012)년 6월 7일 로동신문

201206070101

사랑하는 온 나라 소년단원동무들!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동무들!

나는 오늘 백두산기슭의 정일봉중학교로부터 조국의 최전방인 초도의 중학교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먼길을 한달음에 달려온 우리의 장한 소년단대표들과 모범소년단원들을 이렇게 만나게 되여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여기에 참가한 소년단원들의 대견한 모습과 정다운 얼굴들을 보니 동무들을 평양으로 뜨겁게 바래워준 소년단원동무들과 선생님들,동무들의 부모형제들을 다 만나보는것만 같습니다.

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새 아침이 밝아오는 희망찬 시기에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서 6.6절을 맞는 대표동무들과 전국의 소년단원동무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그리고 동무들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애쓰고있는 선생님들과 온 나라 학부형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보내드립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6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항일아동단의 빛나는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온 조선소년단이 창립 66돐을 맞이하였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을 뜻깊게 경축하는 온 나라 전체 학생소년들은 주체적소년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새 세대들을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계승자로 키워주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60여성상은 백두산위인들의 손길아래 수천수만의 아들딸들이 주체조선의 역군으로 자라난 사랑과 축복의 력사이며 어머니당을 따라 선군혁명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온 성스러운 년대기이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선군혁명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경사,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할 특대사변으로 경축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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