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2

사 설 : 인민군대의 투쟁정신과 전투적기질로 올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자

주체101(2012)년 11월 22일 로동신문

지금 평양시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주민들속에서는 우리 군대가 제일이라는 경탄과 찬사의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도 높이 울려나오고있다.불과 한달 남짓한 기간에 방대한 합장강과 보통강정리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고 평양시안의 18개 공원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킨 인민군군인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가 만사람의 심장을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김 정 일애국주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결사관철하여 평양시안의 공원꾸리기와 호안정리공사를 빛나게 결속한 인민군군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감사를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이 평양시꾸리기에서 보여준 군인정신,군인기질,군인본때는 올해전투의 승리적결속과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가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 귀중한 정신적량식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일단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단숨에 끝장을 보고야마는 인민군대의 투쟁기풍과 창조본때를 본받아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대혁신,대비약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하겠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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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론 : 행복의 창조자

주체101(2012)년 11월 22일 로동신문

1970년대처럼!

최후승리에로 향한 이 격동적인 혁명적진군의 전렬에 백두산혁명강군인 우리 인민군대가 서있다.

인민을 위한 해!

이것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인 올해 당의 숭고한 뜻 받들어 인민군대가 높이 내세운 헌신의 글발이였다.

인민군군인들의 불타는 충정과 지극한 정성속에 얼마나 희한한 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섰는가.

인민극장이며 릉라인민유원지,인민야외빙상장과 로라스케트장,류경원,개건보수된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통일거리운동쎈터,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훌륭히 변모된 수도의 여러 호안과 공원들…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높은 뜻을 시대의 맨 앞장에서 가장 훌륭하게,가장 성실하게,가장 진실하게,가장 완벽하게 꽃피워온 영웅적장병들의 투쟁을 직접 목격한 인민의 격동,인민의 창조적열정은 하늘에 닿았다.

병사처럼 살자!

이것이 김 정 일애국주의를 심장에 새기고 사회주의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행복의 창조자로 위훈떨치는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에 화답하며 최후돌격전에 나선 온 나라 인민의 웨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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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들이 벌리는 《연평도승전》기념식추태는 제2의 연평도불바다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

주체101(2012)년 11월 22일 로동신문

남조선괴뢰들이 연평도일대에서 또 한차례의 대결광대극을 연출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연평도불바다세례를 받은 2돐을 맞으며 괴뢰들이 그 무슨 《참배식》이니,《기념식》이니,《위령탑》제막식이니,《전승기념관》개관식이니 하는 해괴한 놀음을 벌려놓는다고 한다.

연평도불바다는 우리에게 선불질을 한 도발의 대가가 얼마나 값비싼가 하는것을 만천하에 보여준 정정당당한 포격전의 결과였다.

범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다가 혼쭐이 난 괴뢰들은 지금까지 뒤골방에서 《추모행사》라는것을 벌려놓는것으로 도발자의 말로를 위로해왔었다.

그런데 지난 10월 연평도에 불시에 기여나온 괴뢰당국자가 철면피한 본색그대로 《연평도포격전에 대한 재평가》를 떠벌이고 그에 따라 괴뢰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연평도에서의 수치스러운 패전을 《승전》으로 탈바꿈시키기 시작하였다.

결국 괴뢰해병대안에서 남모르게 치르어오던 《추모행사》가 괴뢰국방부와 《정부》보훈처의 공동주관밑에 일약 《정부》급《승전기념》행사로 벌어지게 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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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제67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 연설

주체101(2012)년 11월 22일 로동신문

15일 유엔총회 제67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안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보고서》와 안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구성에서의 균등한 대표권과 성원국확대문제》토의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그는 지난 한해동안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사업을 돌이켜보면 공정성과 신뢰성의 결여와 권능람용으로 특징지을수 있다고 하면서 안보리사회가 극소수 나라들이 국제관계의 제반 원칙들을 무시하고 저들의 전략적리익실현을 위한 일방적행위를 합법화하는 공간으로 계속 악용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그 대표적실례로 지난 4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또다시 문제시하는 의장성명발표를 강요한데 대하여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보다 훨씬 더 우위를 차지하는 보편적인 국제법들에 의하여 공인된 자주적인 우주리용권리를 계속 행사해나갈것이다.

우리는 국가우주개발계획에 따라 우주개발기관을 확대강화하고 정지위성을 포함하여 나라의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각종 실용위성들을 계속 쏴올릴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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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보장의 길을 밝혀주시여

주체101(2012)년 11월 22일 로동신문

인류사에는 많은 전쟁들이 기록되여있다.어느 시대,어느 지역이든 전쟁이 그친 때는 별로 없었다.문명이 발전하면서 전쟁의 범위는 확대되였고 그 후과는 더욱 참혹해졌다.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인류는 평화로운 세계가 건설되기를 간절히 고대하였다.세계적,지역적규모에서 평화보장을 위한 기구들이 나오고 력사적인 선언들과 원칙,조약들이 발표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후 얼마 안있어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한 국제적련합기구인 유엔이 창설되였다.1945년 7월 중순부터 8월초까지 도이췰란드에서 이전 쏘련과 미국,영국수뇌자들이 진행한 포츠담회담은 제2차 세계대전후 도이췰란드에서 군국주의와 파시즘의 재생을 방지하고 일본군국주의정권과 세력을 청산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것으로 하여 세계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는데 기여한 회담으로 기록되였다.

세상사람들은 유엔이 자기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고 포츠담회담에서 합의된 협정과 선언을 제대로 리행하면 지구상에 평화가 깃들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1950년 미제가 도발한 조선전쟁은 전쟁과 침략세력이 존재하는 한 세계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가 쉽지 않다는것을 현실로 보여주었다.창설된지 5년밖에 안되는 유엔의 이름이 조선전쟁을 도발한 미제에 의해 먹칠당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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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존중의 화원과 더불어 길이 전해갈 위대한 사랑과 믿음 –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온 나라의 경사로 성대히 진행된데 대하여 –

주체101(2012)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온 나라의 경사로 성대히 진행되였다.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희망찬 앞날을 내다보며 강성국가건설을 힘차게 다그치는 격동적인 시기에 진행된 대회는 절세위인들의 녀성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고 어머니들과 더불어 조국과 민족의 더 밝고 창창한 래일을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의지를 보여준 의의깊은 축전이였다.

이 땅우에 녀성존중의 화원을 아름답게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첫 어머니날에 즈음하여 수도 평양에서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성대히 진행하도록 하시고 대회를 통하여 조선녀성들의 혁명적풍모를 힘있게 과시한 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해주시였으며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크나큰 믿음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평양체류기간 대회참가자들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열렬한 축하를 받으면서 한생토록 잊지 못할 나날을 보내였다.그들은 불타는 충정과 애국헌신으로 조국의 륭성번영과 선군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는데 이바지한 어머니들의 위훈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였다.

력사적인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김 일 성,김 정 일동지의 후손들이 길이 복락할 강대하고 문명한 조선을 위한 애국충정의 길에서 조선녀성들의 혁명적기상과 무궁무진한 힘을 남김없이 떨치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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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화해와 단합실현의 위력한 무기

주체101(2012)년 11월 21일 로동신문

6.15공동선언발표이후 북과 남은 화해와 단합,협력과 교류를 적극 실현하면서 관계개선의 길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하지만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남조선에서 동족대결을 정책화한 리명박《정권》이 등장하면서 다 사라지고말았다.지금 북남관계는 대결의 절정에 이르렀다.

북남관계는 하루빨리 대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야 하며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에 맞게 발전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에게는 민족적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을 도모해주는 훌륭한 리념이 있다.그것은 6.15공동선언이 밝힌 우리 민족끼리이다.우리 민족끼리를 공동의 리념으로 내세우고 노력한다면 북과 남은 대결에서 벗어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할수 있으며 협력과 교류로 관계개선을 힘있게 추동해나갈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의 안팎의 정세로 보나 우리 민족의 근본리익과 시대의 추세로 보나 지금이야말로 온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통일된 하나의 조국,하나의 민족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할 때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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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대결광신자들의 해괴한 광대놀음

주체101(2012)년 11월 21일 로동신문

2년전 연평도에서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다가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불벼락을 얻어맞은 괴뢰패당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이 연평도사건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승전》이니 뭐니 하며 그 무슨 《연평도포격전 2주년 기념행사》라는것을 벌려놓으려 획책하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괴뢰들의 책동은 《기념》의 간판밑에 연평도사건에서 당한 저들의 쓰디쓴 참패의 진상을 오도하여 수치를 모면하고 체면을 세워보려는 가소로운 추태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리명박패당은 지난해 괴뢰해병대에서 조용히 치른 연평도사건관련 행사를 올해에는 괴뢰국방부와 보훈처의 주관하에 《정부급기념행사》로 판을 크게 벌리려 하고있다.

괴뢰정부와 정계인물들은 물론 민간인들까지 참가시킨 가운데 22일부터 24일까지 벌어지는 이 광대극에서는 《참배식》이니,《위령탑제막식》이니,《전승기념관》개관식이니 하는 놀음들이 진행되게 된다.이것이야말로 온 세상에 괴뢰들의 패전으로 락인된 연평도사건을 생억지를 부려서라도 《승전》으로 광고함으로써 연평도에서 당한 참패를 만회하며 북남대결소동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반공화국도발소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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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되는 보수패당심판기운

주체101(2012)년 11월 21일 로동신문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있는 남조선에서 각계각층 인민들의 보수《정권》심판기운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다.특히 당국의 반인민적악정과 동족대결책동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로동계가 발벗고나서고있다.

지난 11일 서울역광장에서는 수만명에 달하는 민주로총 로조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70년대에 《유신》독재에 항거하여 한몸바쳐 싸운 전태일렬사의 정신을 되살려 반《정부》투쟁에 총궐기할것을 다짐하는 로동자들의 대회가 각계의 관심속에 열리였다.

참가자들은 리명박《정권》의 류례없이 악랄한 반인민적악정과 동족대결정책을 신랄히 폭로단죄하면서 당국의 비호밑에 감행된 정리해고소동과 로조파괴행위에 대한 《국정조사》 및 책임자처벌,로동기본권보장,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페기,북남대결상태해소 및 조선반도의 평화보장 등을 강력히 요구해나섰다.

대회에서 민주로총은 비정규직과 정리해고제도의 철페,로조파괴중단,진보적《정권》수립 등의 5대요구를 내걸고 《대통령선거》까지 본격적인 대중투쟁에 나설 결의를 표명하였다.

이들의 투쟁은 수많은 각계 인사들과 광범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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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탄된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강경정책 (2)

주체101(2012)년 11월 21일 로동신문

2010년에 들어와 미국은 대조선강경정책을 더욱 교활하게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미국은 대조선정책에서 그 무슨 변화라도 보일듯이 요란스레 떠들어댔다.

그러나 사람들은 미국의 그 무슨 대화와 평화타령이 한갖 기만에 불과하다는것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였다.

그것은 미국이 대조선정책에서 종전과 다름없이 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무모한 군사적대결책동에 계속 매여달리였기때문이다.

2010년 정초에 미국회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를 돌이켜보자.여기에 참가한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는 미국이 동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고 남조선과 《군사동맹을 현대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것이라고 떠벌이면서 《방위공약을 준수하겠다는 확고한 결의에 오차란 있을수 없다.》고 떠들어댔다.

당시로 말하면 조미사이에 군사적대결을 격화시키는 일체 언행을 특별히 삼가해야 할 시기였다.

그런데 그가 이러한 무분별한 언동을 일삼은것은 미당국이 조선반도비핵화와 평화보장문제같은것은 안중에도 없이 대조선강경정책을 계속 강행하겠다는 랭전식사고방식에 여전히 물젖어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파탄된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강경정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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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직속 기마중대 훈련장을 시찰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11월 20일 로동신문

20121120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직속 기마중대 훈련장을 시찰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경희동지,장성택동지,현영철동지,김기남동지,김격식동지,김양건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박봉주동지,한광상동지,김경옥동지,리룡하동지,황병서동지,김병호동지,최부일동지,손철주동지,박재경동지,박정천동지,김영철동지,전창복동지를 비롯한 당과 군대의 책임일군들이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직속 기마중대 훈련장에는 2008년 11월 4일을 비롯하여 여러차례나 이곳을 찾아오신 어버이장군님께서 군인들의 기마훈련모습을 보아주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불멸의 자욱이 뜨겁게 어리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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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녀성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주체101(2012)년 11월 20일 로동신문

꿈결에도 뵙고싶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

자나깨나 안기고싶은 어머니조국에 달려와 력사적인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가하여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은것만도 분에 넘친데 경애하는 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은 최상의 행복을 받아안은 우리 전체 해외동포녀성대표들은 끓어넘치는 격정과 보답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인민의 행복이 넘쳐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워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어머니날을 제정하도록 해주시고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우리 해외동포녀성들까지 대표로 불러주시여 사랑의 한품에 안아 영광의 기념촬영장에도 세워주신 그 고마움에 저희들은 감사의 눈물만 흘리고 또 흘릴뿐입니다.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적인 시기에 민족의 위대한 태양의 사랑과 축복속에 성대히 진행된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는 가정과 사회를 위하여,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이 나라 어머니들에 대한 존경과 축하의 대회였으며 세상에서 가장 강의한 조선의 어머니들의 혁명적풍모를 힘있게 과시한 충정과 맹세의 대회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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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의 숭고한 인민사랑,혁명군대의 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천지개벽 – 평양시내 공원꾸리기와 호안정리공사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위훈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

주체101(2012)년 11월 20일 로동신문

선군혁명의 척후병,강성국가건설의 주력군으로 위용떨치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 거창한 전변의 력사를 펼치며 인민의 행복을 끝없이 창조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숭고한 조국관,인민관을 받들고 인민군장병들은 최근 40여일간 혁명적군인정신과 무비의 애국헌신으로 수도 평양시를 세계적인 도시,선군문화의 중심지답게 꾸리기 위한 투쟁을 벌려 새로운 평양번영기를 안아오는 영웅서사시를 창조하였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께서와 김 정 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지구를 더 훌륭히 꾸리고 수도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투쟁속에서 방대한 합장강정리공사가 불과 6일동안에 끝났다.

보통강바닥파기와 호안정리를 위한 대자연개조전투가 9일만에 마무리되고 평양시 10여개 구역에 체육유희오락과 편의봉사시설들을 그쯘히 갖춘 18개 공원들이 새롭게 일떠섬으로써 수도의 풍치가 더욱 아름다와졌다.

종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변모시킨 이 천지개벽은 김 정 일애국주의를 신념으로 체질화하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단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하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타는 애국충정과 군인기질,군인본때가 낳은 기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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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운동의 기수 범민련의 위업은 정당하다

주체101(2012)년 11월 2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겨레는 민족자주통일운동의 선봉대로 자랑높은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의 결성 22돐을 맞이하고있다.주체79(1990)년 11월 20일 해내외 온 겨레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속에 결성된 범민련은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기초하여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애국적인 통일운동조직이다.범민련의 결성은 전국적범위에서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일대 사변이였다.이때로부터 북과 남,해외에서 분산적으로 진행되여오던 통일운동은 하나의 조직적인 기반우에서 3자련대운동으로,각계각층이 폭넓게 참가하는 전민족적운동으로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우리 민족이며 그 위력은 민족대단결에 있다.주체적통일력량이 튼튼히 마련될 때 조국통일위업의 승리가 확고히 담보된다.》

범민련은 지난 20여년간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조국통일운동을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실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범민련은 북과 남,해외의 곳곳에 지역본부와 지부 등 정연한 조직체계를 갖춘 통일운동조직으로,각계각층 동포들을 폭넓게 망라한 대중단체로 장성강화되였다.범민련은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조국통일3대헌장과 민족대단결5대방침의 기치를 높이 들고 온 겨레를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는데서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채택은 범민련의 활동을 한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범민련은 북남선언들의 정당성과 생활력,리행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해설선전하고 그 관철에로 해내외 온 겨레를 힘있게 불러일으켰다.특히 북남선언들을 부정하면서 그 리행을 가로막는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걸음걸음 폭로단죄하고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다그쳐나갔다.범민련은 북과 남,해외의 3자련대를 강화하고 겨레의 통일열기를 북돋아주었으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확대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조국통일운동이 해내외의 각계각층을 망라하는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확대발전한것은 민족대단결의 모체로서의 범민련의 역할과 중요하게 관련되여있다.참으로 범민련의 력사는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물리치며 조국통일의 주체를 더욱 강화하고 민족대단결의 위력으로 조국통일운동을 추동해온 보람찬 투쟁의 나날이였다.

범민련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로정을 돌이켜보며 우리 겨레는 민족대단결을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으로 여기시고 범민련의 결성과 강화발전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뜨겁게 되새기고있으며 절세위인들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할 굳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현시기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북과 남,해외의 모든 애국력량이 하나로 굳게 뭉쳐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과감히 짓부셔버리는것은 그 어느때보다도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집권말기가 다가올수록 최후발악을 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대결정책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한편 《새누리당》패거리들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민주개혁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는 비렬한 망동을 부리면서 보수《정권》연장에 열을 올리고있다.괴뢰보수패당의 발악적책동으로 하여 북남관계가 파국상태에 처하고 조국통일운동발전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된 오늘의 현실은 범민련으로 하여금 온 겨레의 자주통일의지를 대변하는 애국적인 통일운동조직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날로 우심해지는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물리치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리행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담보는 다름아닌 민족대단결에 있다.단결된 민족의 힘은 그 누구도 당해낼수 없다.조국통일운동의 간고한 력사는 우리 민족이 통일애국의 기치아래 하나로 굳게 단결한다면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책동도 짓부실수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자면 범민련을 더욱 강화발전시켜야 한다.

범민련은 조국통일의 주체를 강화할수 있는 강력한 조직체이며 통일운동앞에 가로놓인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갈수 있는 투쟁의 기수이다.범민련은 조직을 강화하고 그 역할을 더욱 높이며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뛰여넘어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을 통일애국의 기치아래 하나로 굳게 묶어세워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조직동원해야 한다.

북과 남,해외 3자련대는 통일운동의 추동력이며 승리의 보검이다.범민련은 3자련대의 전통을 고수하고 통일애국세력의 단합을 더욱 확대강화해나가야 한다.온 민족이 하나로 힘을 합쳐 싸워나간다면 얼마든지 안팎의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활로를 활짝 열어놓을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상식] : 조국통일범민족련합

주체101(2012)년 11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은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싸우는 북과 남, 해외동포들의 애국적이며 거족적인 통일운동련합체이다. 범민련이라고 한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1차 범민족대회의 결의에 따라 주체79(1990)년 11월 20일에 결성되였다.

범민련은 전민족의 대단결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며 북과 남이 합의하여 온 세상에 선포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지침으로 삼는다. 범민련은 조국통일3대원칙을 지지하고 자기의 강령과 규약을 승인하는 북과 남, 해외의 애국적인 정당, 단체 및 개별적인사들로 구성하고 민주주의원칙 및 북과 남, 해외 3자합의제에 의하여 조직되고 운영되며 여기에 참가한 정당, 단체는 동등한 자격과 권리, 의무를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한 운동에서 공동행동을 취한다. 범민련에는 최고의결기구로 조국통일범민족대회와 그를 대신하는 북과 남, 해외중앙위원련석회의 그리고 범민련 공동의장단, 공동사무국 등이 있다. 범민련은 지역조직으로서 북과 남, 해외에 각각 지역본부를 두고 해외본부밑에는 일본, 미국, 카나다, 유럽, 로씨야, 중국, 오스트랄리아 등에 지역지부를 두고있다. 범민련 북측본부는 1991년 1월 25일에, 남측본부는 1995년 2월 25일에, 해외본부는 1990년 12월 16일에 결성되였다. 범민련 해외본부는 일본 도꾜에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정치활동자제는 누가 해야 하는가

주체101(2012)년 11월 20일 로동신문

지난 7일 괴뢰통일부가 남조선의 민간통일운동단체들에 정치활동을 자제할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내려보냈다.공문에서 괴뢰통일부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간단체들의 정치활동가능성이 우려》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단체들에 《특정정당이나 후보를 지지,지원하지 않도록 류의》하라고 오금을 박았다.그에 대해 남조선 각계에서 비난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오자 통일부패거리들은 《불필요한 행동을 자제시키기 위해 취한 조치》라느니 뭐니 하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남조선통일부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간통일운동단체들에 정치활동자제를 요구하는 공문을 내려보낸것은 전례없는 일이다.그것은 《정치활동우려》의 간판을 내걸고 반역《정권》심판을 위한 이 단체들의 투쟁에 어떻게 하나 제동을 걸어 《대통령선거》에서 보수세력의 재집권을 실현해보려는 악랄한 술책이다.

리명박패당이 《대통령선거》를 빗대고 민간단체들의 《정치활동가능성》이니 뭐니 하는것은 완전히 생주정이다.《대통령선거》를 겨냥한 의도적인 정치활동을 중지해야 할 당사자는 다름아닌 리명박패당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1(2012)년 11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경희동지,장성택동지,김기남동지,박도춘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문경덕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리영수동지와 로성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정희자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 단장,천재련 재중조선인녀성대표단 단장,정일심 재로동포녀성대표단 단장이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참가자들은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는 희망찬 시기에 력사적인 첫 어머니날을 맞으며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성대히 진행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고 오늘은 뜻깊은 대회에 참가한 자기들과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온 나라의 기쁨,천만자식들의 행복

주체101(2012)년 11월 1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어머니들의 대회합으로 들끓는 11월의 내 조국은 이 격동적인 소식으로 하여 더욱더 세차게 설레이고있다.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력사적인 화폭을 텔레비죤화면으로 보면서 온 나라 천만자식들이 감격과 행복으로 눈물지었다.조국과 혁명을 위해 새겨온 우리 어머니들의 애국의 삶을 귀중히 여기시며 영광의 단상에 세워주시는 원수님을 우러러 삼가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들은 우리 당에 자기의 모든것을 의탁하고있으며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본 대표들의 얼굴에는 영광의 그 시각에 흘리고흘린 눈물자욱이 생생하였다.

두손에 풀물이 오르도록 빈땅을 일구고 집짐승을 길러 병사들의 식탁을 푸짐히 해온 군인가족로력영웅의 얼굴에도,조국을 떠받들 기둥감들을 더 많이 낳아 키울 애국의 한마음안고 9남매,10남매의 어머니가 된 모성영웅들의 얼굴에도 영광의 그 시각의 흥분이 그대로 어려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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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은 북남관계개선의 기치

주체101(2012)년 11월 19일 로동신문

외세에 의하여 갈라진 조국을 하루빨리 통일하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것은 시대의 절박한 과제이며 온 민족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겨레의 불타는 통일지향과는 너무도 상반되는 현실이 펼쳐져있다.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북과 남에는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의 열기가 차넘쳤다.그러나 6.15시대와 더불어 활력있게 전진하던 조국통일운동은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대결망동으로 엄중한 시련과 난관에 부딪치고 북남관계는 험악한 파국상태에 빠지였다.남조선에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해치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반통일적망동이 절대로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현실은 해내외의 온 겨레로 하여금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애국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현 북남관계의 파국상태를 끝장내고 6.15의 흐름을 다시금 활력있게 이어나가게 하는 유일한 방도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철저히 리행하는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민족이 들고나가야 할 기치는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입니다.》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은 북남관계개선의 기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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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대결광신자의 궁색한 《인권》타령

주체101(2012)년 11월 19일 로동신문

민심의 버림을 받고 안팎으로 몰리고있는 남조선의 리명박역도가 반공화국도발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어느 한 나라를 행각하면서 역도는 《북인권상황에 우려》한다느니, 그 무슨 《문을 열어야 한다.》느니 하는 망발을 또다시 늘어놓았다.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고 리명박은 해외에 나가서까지 《인권》나발을 불어대며 우리를 걸고들고있다.이것은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자의 역겨운 추태이다.

퇴임을 앞두고 사상 최악의 위기에 몰리여 인민들로부터 산송장취급을 당하는 리명박역도가 자기의 궁색한 처지를 가리우기 위해 제멋대로 불어대는 《인권》타령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러나 역도가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감히 건드리며 더러운 입을 함부로 놀리는데 대해 추호도 묵과할수 없다.

입은 삐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라는 말이 있다.집권기간 내내 군사독재시대의 폭압기구와 탄압수법들을 고스란히 되살리고 《보안법》을 비롯한 파쑈악법들을 마구 휘두르며 남조선사회를 피비린내나는 인권유린지대,참혹한 민주의 페허로 만든 장본인이 다름아닌 리명박역도자신이다.최근 국제사회에서 남조선의 《보안법》을 철페시킬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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