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치활동자제는 누가 해야 하는가
11月 21st, 2012 | Author: arirang
지난 7일 괴뢰통일부가 남조선의 민간통일운동단체들에 정치활동을 자제할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내려보냈다.공문에서 괴뢰통일부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간단체들의 정치활동가능성이 우려》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단체들에 《특정정당이나 후보를 지지,지원하지 않도록 류의》하라고 오금을 박았다.그에 대해 남조선 각계에서 비난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오자 통일부패거리들은 《불필요한 행동을 자제시키기 위해 취한 조치》라느니 뭐니 하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남조선통일부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간통일운동단체들에 정치활동자제를 요구하는 공문을 내려보낸것은 전례없는 일이다.그것은 《정치활동우려》의 간판을 내걸고 반역《정권》심판을 위한 이 단체들의 투쟁에 어떻게 하나 제동을 걸어 《대통령선거》에서 보수세력의 재집권을 실현해보려는 악랄한 술책이다.
리명박패당이 《대통령선거》를 빗대고 민간단체들의 《정치활동가능성》이니 뭐니 하는것은 완전히 생주정이다.《대통령선거》를 겨냥한 의도적인 정치활동을 중지해야 할 당사자는 다름아닌 리명박패당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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