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최고사령관을 진두에 모신 선군혁명위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주체101(2012)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주체혁명위업계승을 위한 중대한 시기에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1돐이 된다.우리는 이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년륜을 민족사적대승리로 빛내인 긍지를 안고 새해를 맞이한다.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모신것이 우리 혁명의 전도와 운명개척에서 얼마나 커다란 행운으로 되는가를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지난해 12월 우리는 천만뜻밖에도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을 잃는 가장 절통한 상실의 아픔을 겪었다.온 나라가 비애에 잠기고 세계가 조선의 운명을 두고 우려하던 그때 우리의 천만군민이 슬픔을 천백배의 힘으로 바꾸어 억척같이 일어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진두에 계시였기때문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모신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고 주체의 붉은기가 더욱 높이 휘날릴수 있게 한 원천이였다.이날이 있어 우리 단결의 대는 더욱 굳건해졌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이 개시될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신것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근본담보를 마련한 특기할 사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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