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력사가 거꾸로 흐르는 법은 없다

주체101(2012)년 12월 30일 로동신문

복잡다단했던 이해의 마지막달이 지나가고있다.사람들은 희망과 기대를 안고 다가오는 새해에 펼쳐지게 될 세계를 그려보며 지나온 12월의 나날들을 돌이켜보고있다.

이달에 국제정세는 뚜렷한 자기의 흐름을 보여주었다.자주적발전과 평화를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이 더욱 힘차게 벌어졌다.이를 가로막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간섭과 침략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고 세력권쟁탈을 위한 렬강들의 각축전이 치렬하게 벌어졌다.

이것은 전반적국제정세발전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었다.하지만 력사는 자기의 궤도를 따라 전진하였다.이달의 정세흐름이 그것을 보여주었다.

아시아,라틴아메리카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졌다.라틴아메리카에서는 지역나라들의 보건,교육,하부구조건설 등 분야에서 성과가 이룩되였으며 지역적인 금융통화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사업에서 일정한 전진을 가져왔다.

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조가 강화되였다.지난 5일 끼르기즈스딴의 비슈께크에서 진행된 상해협조기구성원국 정부수반리사회 회의가 단적실례이다.중국,로씨야,따쥐끼스딴,까자흐스딴,끼르기즈스딴,우즈베끼스딴정부 수반들이 참가한 회의에서는 복잡한 세계정세속에서 성원국들이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단결로 도전에 대응하며 협조로 발전을 촉진하기로 합의하였다.다른 지역과 나라들에서도 경제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합의들이 이루어졌으며 과학기술협조를 위한 량해각서,국가기관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위한 협정들이 체결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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