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강성국가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자

주체102(2013)년 1월 2일 로동신문

선군조선의 력사에 또 하나의 승리의 년륜을 아로새기게 될 새해 주체102(2013)년이 밝아왔다.우리는 위대한 백두령장을 높이 모시고 우주정복의 쾌승을 떨친 크나큰 긍지를 안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보내시는 력사적인 신년사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은 천만군민의 가슴은 지금 한없는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새해의 첫아침에 초소와 일터,가정과 마을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뵈옵고 친근하신 음성을 들으며 만세의 환호성을 목청껏 터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감격과 행복은 끝이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는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을 세계에 높이 떨쳐나가시려는 백두의 선군령장의 철의 의지와 웅대한 구상이 집대성되여있다.지금 세계는 새로운 진군을 개시한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과 불패의 위력에 경탄의 시선을 모으고있다.원대한 포부와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을 안고 강성국가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은 확고하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갑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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