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출명장을 모시여 밝아오는 통일조국의 미래

주체101(2012)년 12월 31일 로동신문

선군조선의 하늘가에 우렁찬 환호성이 울려퍼진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 만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돐을 맞이한 온 겨레의 마음과 마음은 김 정 은원수님께로 끝없이 달리고있다.삼천리강토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실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품으시고 새해 정초부터 불철주야로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현대군사가,현대정치가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최상의 높이에서 완벽하게 체현하시고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전성기를 열어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다함없는 감사와 뜨거운 경모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하며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나라의 대외관계를 확대발전시키고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지금도 조용히 눈을 감으면 행성우에 피타는 곡성이 울려퍼지던 지난해 12월의 나날이 선히 어려온다.민족의 어버이를 뜻밖에 잃은 상실의 아픔은 너무나 크고 무거웠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최악의 역경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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