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일본의 앞날은 과거청산에 달려있다
1月 7th, 2013 | Author: arirang
얼마전 중국의 남경시에서 일제의 남경대학살 75돐을 계기로 일련의 추모행사들이 진행되였다.여기에는 중국의 각 사회단체대표들과 남경대학살생존자 및 사망자가족대표들 그리고 많은 외국의 평화애호인사들이 참가하였다.행사들에서는 피로 얼룩진 과거범죄를 아직까지 청산하지 않고있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이것은 죄악에 찬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는것이 일본정부의 회피할수 없는 력사적과제이며 세계민심의 강력한 요구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난날 일제가 아시아인민들에게 저지른 범죄는 인류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것이다.지금도 중국의 남경을 비롯한 세계곳곳에서 발견되고있는 수많은 자료들과 증거물들은 일본침략군의 잔인성과 악랄성을 만천하에 낱낱이 폭로하고있다.
문제는 부인할수 없는 명백한 증거자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이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하기는커녕 기를 쓰고 과거범죄를 전면부정,외곡하며 그 책임을 모면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는것이다.이를 통해서도 일본의 삐뚤어진 력사관,어지러운 속내를 알수 있다.
오늘 세계가 일본의 과거청산을 한결같이 요구하고있는것은 결코 몇푼의 돈이나 받아내기 위해서가 아니다.죄는 묵여둘수록 커지는 법이다. 과거청산은 일본이 죄악으로 가득찬 과거를 깨끗이 정화하고 국제사회의 신뢰성있는 성원국으로 되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력사에 대한 량심적인 반성은 일본의 래일을 기약해주는 중요한 문제라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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