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극악한 역적,통일훼방군의 악담

주체102(2013)년 1월 11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인 천영우라는자가 단말마적인 대결광증을 계속 드러내고있다.이자는 새해벽두부터 구린내나는 입부리를 분주히 놀리며 우리에게 악질적으로 도발을 걸고있다.

얼마전 한 언론과의 회견에서 천영우는 《북의 내부상황》이니,《변화》니 하면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었다.이날 이 불한당은 가소롭게도 저들의 《5.24조치》가 우리에게 그 어떤 영향이라도 주는듯이 넉두리질하면서 《북의 변화》를 위해서도 다음기《정권》에서 《대북제재》조치가 유지되여야 한다는 매우 고약한 수작을 늘어놓았다.나중에는 그 누구의 《미래를 결정할 힘》이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으며 《격변사태》라는 삶은 소대가리가 웃다 꾸레미 터질 소리까지 줴치였다.

저들이 저지른 반민족적,반통일적인 죄악으로 당장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우에 오르게 된 산송장들이 아직도 속이 살아 분수없이 입방아질하는것은 실로 꼴불견이다.

천영우가 이번에 《북의 내부상황》이 어쩌니저쩌니 하면서 우리에게서 그 어떤 《변화》가 일어날것을 바라는 고약한 속내를 드러낸것이야말로 동족대결에 미친 몽유병자의 잠꼬대라고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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