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조선》론평 – 《대결정책을 연장하려는 불순한 음모》

주체102(2013)년 1월 1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대결정책을 연장하려는 불순한 음모》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새누리당》이 새해벽두부터 동족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지난 3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북인권법제정을 더이상 미뤄선 안된다》고 하면서 《그동안 야당의 반대가 강해 북인권법을 제정하지 못했다》느니,《이젠 태도를 바꿔야 한다》느니,《전향적으로 협조하라》느니 하고 떠들었다.그날 《새누리당》의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북인권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는 망발들이 쏟아져나왔다.하태경이란자는 심지어 《북인권은 여야,진보,보수를 하나로 모으는 국민통합의 사안》이라고 떠벌이며 《새 정부출범을 앞두고 북인권법론의를 위한 공식적인 여야합의체구성을 제안》하는 놀음을 벌렸다.《새누리당》것들의 《북인권법》조작책동은 존엄높은 우리 체제,우리 인민에 대한 모독이고 로골적인 도발이다.

인권은 인간의 보편적권리이다.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서는 인권이 최고로 존중되고 발현되고있다.때문에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사랑의 정치가 실시되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애당초 인권문제란 존재하지도 않으며 있을수도 없다.령도자는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고 인민들은 령도자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고 따르는 우리 공화국의 일심단결은 그 뚜렷한 증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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