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빛발따라 전진하는 총련의 앞날은 창창하다

주체102(2013)년 1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 모시며 백두산위인들의 손길아래 개척되고 승리를 떨쳐온 총련을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조직으로 계속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은정어린 새해축전을 받아안은 총련과 재일동포사회가 무한한 환희와 격정으로 해솟는 바다마냥 설레이고있다.

이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였으며 총련조직을 애국의 대가 굳건한 공화국의 해외공민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다지였다고 과분한 평가를 주신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

사랑의 축전의 구절구절에 담겨진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최상의 믿음을 심장에 새기면 새길수록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 그대로이신 원수님을 민족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애국애족의 길을 걷는 민족적긍지와 영예감으로 가슴부풀어오름을 금치 못하고있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개척되고 발전하여온 주체적재일조선인운동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애국위업의 새 전성기를 펼쳐나가는 력사적국면에 들어섰다.뜻깊은 이 시각 지나온 날과 달을 긍지높이 돌이켜보고 달려갈 앞길을 신심높이 바라보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애국의 열정으로 세차게 불타오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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