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31st,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연설
대회보고와 토론들을 통하여 지난 시기 당세포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결함들이 옳게 총화되였다고 보면서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말하려고 합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 혁명은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태양기아래 더욱 굳게 단결되였으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하고있습니다.
어려운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귀중한 혁명유산들을 굳건히 지켜내고 더욱 빛내임으로써 우리는 보다 큰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 강력한 밑천과 열쇠를 자기 손에 확고히 틀어쥐게 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한것은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방에 과시한 력사적장거이며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철추를 내린 특대사변이였습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하신 페회사
동지들!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대회참가자들의 앙양된 열의속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는 자기 사업을 끝마치게 됩니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력사적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한 대회로 우리 당력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질것입니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혁명사상은 과학이며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만 하면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은 우리 혁명실천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확고한 지침으로,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며 수령님식,장군님식으로 모든것을 작전하고 설계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페막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 2일회의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먼저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백두산혁명전적지관리소 당세포비서 조정숙,체육성 당세포비서 윤용복,함경북도인민병원 당세포비서 윤인덕,신천군당위원회 책임비서 장명석,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만건,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1강철직장 당세포비서 송경찬,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 생산4직장 당세포비서 오재환이 토론하였다.
이어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4직장 당세포비서 정우영,평양방직기계공장 공구직장 부문당비서 염영길,김정숙피복공장 3직장 당세포비서 김복실,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축로중대 당세포비서 리종길,무산광산련합기업소 운광사업소 7운광직장 당세포비서 림학춘,화평군 부남청년발전소 당세포비서 리형삼,문덕군 룡오협동농장 부문당비서 현태훈,안악군 오국협동농장 당세포비서 박종덕,연안군 오현리당 비서 박근모,안변군 비산협동농장 당세포비서 장철수,국가과학원 자동화연구소 당세포비서 김주영,풍서림산사업소 설림령작업소 당세포비서 리경화,경상유치원 당세포비서 김순녀,로동신문사 당세포비서 정광복이 서면토론을 제기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