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연설

주체102(2013)년 1월 30일 로동신문

 

 

대회보고와 토론들을 통하여 지난 시기 당세포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결함들이 옳게 총화되였다고 보면서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말하려고 합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 혁명은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태양기아래 더욱 굳게 단결되였으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하고있습니다.

어려운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귀중한 혁명유산들을 굳건히 지켜내고 더욱 빛내임으로써 우리는 보다 큰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 강력한 밑천과 열쇠를 자기 손에 확고히 틀어쥐게 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한것은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방에 과시한 력사적장거이며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철추를 내린 특대사변이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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