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마식령속도》를 창조하며 폭풍쳐 내달리자

주체102(2013)년 6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선군령장의 력사적호소문이 온 나라 천만군민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력사에 군대와 인민을 혁명과 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호소문들이 많이 있었지만 령도자의 존함으로 빛나는 격동적인 호소문은 일찌기 없었다.우리 당력사에 찬란히 아로새겨질 호소문의 구절구절마다에는 백두령장의 원대한 애국의 리상과 포부가 맥박치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믿음과 사랑이 깃들어있으며 인민이 세상만복을 다 누릴 휘황한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오기 위한 지름길이 명시되여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호소문은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들사이에 뜨겁게 오가는 가장 진실한 심장속대화이며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는 동지적,혈연적뉴대의 정화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자신처럼 굳게 믿으시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한없이 숭고한 사랑과 믿음의 호소문을 받아안은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은 지금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올 불타는 맹세로 심장을 끓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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