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존엄은 우리 민족의 긍지

주체102(2013)년 6월 11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침략세력의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며 나라의 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강성국가의 높은 령마루에로 끊임없이 치달아오르는 우리 공화국을 세계 진보적인류는 물론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도 적극 찬양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운 《광명성- 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소식이 전세계에 전해지자 남조선언론들은 《북은 군사기술분야만이 아니라 우주분야에서도 강국의 지위에 올라섰다.》고 하면서 《기술자들을 북에 보내 로케트기술을 배워오게 하자.》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인민들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김 정 은최고사령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것이라고 전하였다.

지난날 국력이 약한탓으로 대국들의 짬에서 약소국가로,렬등민족으로 천대와 민족적멸시를 받던 조선민족이 오늘은 강대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필승을 이룩하는 위대한 민족,강의한 민족으로서의 존엄을 떨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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