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의 전투적호소에 결사의 실천으로 화답하자! –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

주체102(2013)년 6월 14일 로동신문

마식령에 울린 장쾌한 뢰성이 온 세포등판을 진감시키고있다.

수령이 직접 붓을 들어 천만군민의 심장에 한자한자 새겨준 그런 호소문이 과연 어느 시대,어느 나라에 있었던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호소문은 천하를 뒤흔드는 백두산의 우뢰소리이다.

이 불멸의 호소문에는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으로 세계우에 우뚝 올려세우시려는 백두령장의 담대한 배짱과 기상이 높뛰고있으며 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이 흘러넘치고있다.

우리 세포등판개간전투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호소문의 구절구절을 읽으면서 불철주야의 강행군길에서 한자한자 호소문을 쓰시였을 원수님의 로고가 어려와 눈시울을 적시였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호소문을 마식령과 한지맥으로 잇닿아있는 세포등판의 개척자들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의 격문으로 뜨겁게 받아안았다.

호소문의 글발들에서 우리들은 세포등판개간전투원들이 마식령군인건설자들과 어깨겯고 새로운 시대속도창조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라고 고무격려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근하신 음성을 듣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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