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6月 27th, 2013 | Author: arirang
따사로운 해빛 차넘치는 맑고 푸른 하늘아래 노래가 울리고있다.
우리 조국을 더욱 밝아지고 젊어지게 하는 노래,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소년단대회장에 차넘쳤던 환희와 격정이 그대로 이 노래에 실려 조국땅 곳곳에 울려가고있다.
이 땅의 아이들이 즐겨 부르고 그 부모들모두에게도 더없이 친숙해져 위대한 선군시대의 명곡으로 떠오른 노래 《장군님과 아이들》,
이 노래를 듣느라면 천리전선길을 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이 안겨오고 해솟는 바다에서 웃음짓는 아이들의 밝은 동심에 끌려든다.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강한 극적대조를 이루는 이 시어가 천만의 심장에 풍만한 정서적울림을 주고 절대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바로 여기에 총대철학의 본질과 선군정치의 목적이 다 담겨있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으시였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어가시는 전선길의 참의미가 형상되여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우리 후대들에게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행복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정책에 담고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도덕교양
-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은 강권, 전횡의 로골적표현이다
- 다극세계의 수립을 지향하여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 주체의 사상론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성과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우리 식의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