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5th,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승 60돐경축 열병식 참가자들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8월 4일 로동신문

201308040101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열병식 참가자들을 위한 모란봉악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열병식참가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격식동지,장정남동지,리영길동지,문경덕동지,오일정동지,김경옥동지,김영철동지가 공연을 함께 보았다.

공연장소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축하공연을 보게 된 관람자들의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의 전 현대그룹 회장 정몽헌선생의 사망 10년 추모식 진행

주체102(2013)년 8월 4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전 현대그룹 회장 정몽헌선생의 사망 10년 추모식이 3일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여기에는 남측에서 정몽헌선생의 유가족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현대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우리측에서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황호영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국장을 비롯한 관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금강산에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의 친필비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추모식에서는 남조선의 현대그룹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고 정몽헌선생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추모사들이 있었다.

황호영국장은 정주영명예회장과 함께 정몽헌선생은 뜨거운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고 화해와 협력의 길을 개척하였으며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성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의 산물

주체102(2013)년 8월 4일 로동신문

미국이 남조선호전광들에게 신형무기들을 팔아먹으려고 획책하고있다.미방위안보협력국은 지난달 중순 남조선에 신형중거리공대공미싸일 260기와 그 부분품판매계획을 통보하고 그에 대한 승인을 미국회에 요청하였다.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미싸일판매는 남조선군부의 요청에 따른것으로서 그것을 전투기들에 장비시켜 공중전능력을 제고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제공권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미국이 남조선에 신형전쟁장비들을 팔아먹으려 하는것이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균형을 파괴하고 남조선호전광들을 반공화국대결에로 계속 부추기는 위험천만한 행위라는것은 명백하다.

미국은 계약이 이미 체결된것은 아니라느니,현재 계약의 세부사항을 론의중이라느니 뭐니 하면서도 이번 미싸일판매는 미국의 《대외정책목표와 국가안보목표에 기여》하며 남조선이 지역에서 《침략을 억제할 믿음직한 방위능력을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떠들고있다.《전시작전통제권》이 2015년에 남조선에 이전되는것과 관련하여 그에 필요한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는 소리도 들려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승 60돐경축 열병식에 참가한 전쟁로병들,지휘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2(2013)년 8월 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열병식에 참가한 전쟁로병들,지휘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최룡해동지,장정남동지,리영길동지,문경덕동지,오일정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천지를 진감하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라 조국의 하늘가로 뢰성마냥 울려퍼지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승리에서 승리를 떨쳐가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전승 60돐을 성대히 경축한 기쁨에 넘쳐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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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애국의 길에 빛나는 절세위인의 동포애

주체102(2013)년 8월 3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에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길에 생의 흔적을 남긴 애국인사들이 수없이 기록되여있다.전 남조선 현대아산 회장 정몽헌도 그들중의 한 사람이다.아버지인 전 남조선 현대그룹 명예회장 정주영과 함께 조국통일에 적극 이바지할 애국의 마음을 안고 북남경제협력의 새 장을 펼치는데 큰 기여를 한 그의 삶을 우리 민족은 잊지 않고있다.

정몽헌회장이 반통일세력의 방해속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을 걸을수 있은것은 그의 애국심과 함께 가슴속에 자리잡은 민족적량심을 그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시며 참된 애국의 삶을 빛내이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의 숭고한 덕망과 은정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민족적량심을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해 나서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상과 신앙을 가졌건 또 그가 자본가이건 군장성이건 집권상층에 있건 관계하지 않고 함께 손잡고나갈것이다.》

주체87(1998)년 10월 30일,이날은 정몽헌회장의 일생에서 더없는 행운의 날,새 삶의 날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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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비밀폭로자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미국

주체102(2013)년 8월 3일 로동신문

지금 미국이 정보당국의 비밀을 폭로한 스노우덴문제로 바늘방석에 앉은것처럼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에드워드 스노우덴은 미국의 이전 정보요원이다.한때 미중앙정보국에서 근무하던 그는 후에 미국가안전보장국에 들어가 일하였다.이 과정에 그는 미국정보기관들이 계획하고 실행하고있는 숱한 비밀활동들의 구체적인 내막을 알게 되였다.

스노우덴은 미국정보기관들이 국내와 세계를 대상으로 하여 도청 및 감시망을 수립하고 방대한 자료들을 수집하고있다는것을 온 세계에 폭로하였다.

미국은 후닥닥 놀랐다.예상밖에 뒤통수를 얻어맞았던것이다.외국간첩이 아닌 내부성원이 고발자가 되여 자국정보기관들이 감행하고있는 범죄행위들을 그대로 폭로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던것이다.

한때 비밀폭로전문웨브싸이트인 위킬릭스가 미당국의 극비문건들을 폭로하여 워싱톤의 통치자들을 난처하게 만들어놓았었다.그러나 위킬릭스설립자인 어쎈쥐는 미국의 정보요원은 아니였다.위킬릭스에 미외교공무전보문자료를 넘겨준 브래들리 매낭도 한갖 미군병사에 불과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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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전승절을 성대히 경축한 승리자의 기세로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가자

주체102(2013)년 8월 2일 로동신문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은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전당,전군,전민의 높은 정치적열의와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관심속에 우리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하였다.

올해의 7.27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세기와 세기를 이어 세계를 경탄시키는 전승의 력사를 창조해온 선군혁명승리자들의 대정치축전으로,우리는 힘이 있고 강하기때문에 승리는 영원히 조선의것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준 중대한 계기로 아로새겨졌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전승령도사와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승리의 신심드높이 진군 또 진군하며 우리 조국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최후승리를 향하여 돌진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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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전당의 사상적일색화를 빛나게 실현한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

주체102(2013)년 8월 2일 로동신문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전승 60돐을 성대히 경축한 기세드높이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더욱 억세게 전진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여 온 사회의 김 일 성주의화를 힘있게 다그치자》를 발표하신 39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63 (1974)년 8월 2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우리 당사업의 총적임무와 당과 혁명대오를 김 일 성주의전투부대로 튼튼히 꾸릴데 대한 문제,우리 당을 영원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원칙과 방도들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김 일 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김 일 성,김 정 일동지의 당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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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령장의 손길따라 밝아오는 통일조국의 아침

주체102(2013)년 8월 2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은 내외원쑤들의 발악적인 반통일책동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반통일세력의 도전은 전례없이 광란적이지만 조국통일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우리 민족의 신념과 의지는 더욱 억세여지고있다.력사의 엄혹한 시련과 풍파속에서도 조국통일위업이 꿋꿋이 전진하고 전민족적범위에서 조국통일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는것은 또 한분의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조국통일성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며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애국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 이 땅우에 하루빨리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신념이다.그 불타는 신념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한평생이 어린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드시고 성스러운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고계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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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는 정치모략사건

주체102(2013)년 8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북남수뇌상봉담화록원본실종으로 커다란 사회적물의가 일어나고있다.조작품이라는 의혹을 자아내고있는 정보원의 담화록과 기록원의 원본을 대조하기 위해 기록원을 찾아간 여야당의원들은 두차례에 걸치는 검색을 진행하였지만 끝내 담화록을 찾지 못하였다.결국 그들은 지난 7월 22일 기록원에 북남수뇌상봉담화록이 없다는 최종결론을 내렸다.문제는 《새누리당》이 담화록원본실종사건을 저들의 《정보원대선개입사건》과 담화록공개망동으로 인한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사건의 본질을 흐리며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계기로 악용하고있는 사실이다.

《새누리당》은 북남수뇌상봉담화록을 페기한것이 이전 《대통령》 로무현의 지시에 따른것이라고 하면서 그와 관련되였다고 판단되는 민주당의원 문재인을 비롯한 《참여정부》인사들 즉 《친로세력》을 검찰에 고발하였다.이것은 야당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민주당은 《새누리당》의 검찰고발은 적반하장격이라고 규탄하면서 진상규명을 위해 검찰수사대신 특검을 공식 제안해나섰다.한편 남조선검찰당국은 북남수뇌상봉담화록원본실종과 관련하여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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