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로 존엄높은 강대한 우리 조국

주체102(2013)년 8월 6일 로동신문

조용히 불러보기만 하여도 가슴은 터질듯 긍지로 부풀고 눈굽 또한 쩌릿이 젖어들게 하는 더없이 신성하고 숭엄한 이름 조국,

소중한 내 조국에 대한 강렬한 사랑의 감정,기쁨과 시련 그 모든것을 조국과 끝까지 함께 할 열화같은 맹세가 천만의 가슴에서 화산마냥 폭발하게 하는 공화국창건기념일,

우리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바야흐로 혁명의 기관차인 당의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으로 가득찬 65돌기의 년륜을 자랑스럽게 새기게 된다.

조국,

조국의 진정한 상징이 무엇인지,과연 무엇으로 하여 우리 조국의 강대성이 떨쳐지는가를 다시금 새겨보며 천만군민의 생각은 더더욱 깊어진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빛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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