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대전을 막고 인류평화를 수호한 력사적사변
1953년 7월 27일은 미국이 온 세계가 지켜보는 속에서 패배자의 몰골을 드러낸 날이다.
72시간내에 조선을 단숨에 정복할것이라고 호언장담하던 미제는 그 72시간이 수백번도 더 반복되여 흐른 2만 7 000여시간만에 저들이 패할줄은 몰랐다.
정전협정조인후 방송마이크앞에 나타난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는 구슬픈 어조로 《대가는 컸다.이것은 비극적인것이였고 쓰라린것이였다.》라고 개탄하였다.서방의 한 종군기자는 미국력사에서 항복서에 서명한 첫 패전장군이 된 클라크의 얼굴에서는 《종전의 그 당당한 기개도 위용도 위신도 간곳없이 사라지고 두줄기의 눈물만이 흘러내렸다.》라고 썼다.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수치로 바꾸어놓은 중대사변이 바로 우리 국가에 의해, 우리 인민과 군대에 의해 일어났다.
주체조선의 전승은 작은 나라가 대국을 이기는 력사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우리의 위대한 7.27이 가지는 심원한 의미는 결코 한 나라 인민이 강대한 침략자들과의 대결에서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내고 세인을 놀래우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는 그 자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 공화국은 미제의 세계제패전략실행을 저지시키고 새로운 세계대전을 막아 평화를 수호하였으며 이 행성을 있을수 있었던 핵참화로부터 구원하였다.바로 여기에 세계전쟁사에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는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또 하나의 거대한 의의가 있다.
력사가들이 평하다싶이 조선전쟁은 세계전쟁력사에서 보기 드문 가렬처절한 전쟁이였다.그것은 철두철미 미제의 침략적대외정책의 연장이였으며 세계제패전략의 산물이였다.
조선전쟁은 새로운 세계대전의 서막이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제국주의의 괴수로 등장한 미국은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려는 기도로부터 쏘련과의 반파쑈동맹관계를 뒤집어엎고 진보력량에 대한 랭전을 선포하였다.
1940년대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에서 인민민주주의혁명이 련이어 승리함으로써 세계민주력량은 비할바없이 장성강화되였다.특히 1949년에 쏘련에서 핵폭발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그해에 중국혁명이 승리한것은 미국의 패권전략에 커다란 위협이 아닐수 없었다.
사회주의와 민주력량의 위력이 날로 강화되는데 질겁한 미국은 《공산주의위협을 제거》한다는 구실을 전면에 내걸고 민주력량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에 더욱 박차를 가하였다.
트루맨의 지시에 따라 1950년 4월 국가안보회의에 제출된 문건은 《세계무력균형을 바로잡고 사회주의나라들의 사회체제의 성격을 변경시켜야 할 절박성》에 대해 장황하게 라렬하였다.
미제는 세계제패전략수행에서 아시아를 중시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지배층안에서는 《공산주의위협》이 유럽에서부터 오는가 아시아에서부터 오는가, 어느 대륙으로부터의 《위협》이 더 큰가 하는 론쟁이 벌어지고있었다.이는 본질상 《공산주의위협》이라는 간판밑에 세계제패를 위한 전쟁을 어디서부터 먼저 시작하며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를 압살하기 위한 돌파구를 어느 지역에서부터 뚫어야 하겠는가 하는데 대한 론쟁이였다.
이 론쟁에서 당시 8억의 인구를 가진 아시아야말로 앞으로 1 000년의 세계력사의 전진을 결정할것이며 아시아를 손안에 넣지 못하면 세계전체를 잃고만다는 주장이 우세를 차지하였다.
미행정부는 이 문제의 해결책을 조선전쟁의 도발에서 찾았다.
조선을 타고앉아야 아시아대륙을 지배할수 있으며 나아가서 세계를 정복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타산이였다.미국은 조선에서 세계제패를 위한 전쟁을 개시하고 이를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확대하여 사회주의나라들과 새 사회건설을 지향하는 신생국가들을 망라하는 혁명력량을 말살하려고 기도하였다.
미극동군사령관이였던 맥아더가 《나는 항상 조선을 무한한 가치가 있는 군사적전초기지로 인정하였다.조선을 정복하는것에 의하여 우리는 쏘베트씨비리와 남방을 련결하는 유일한 보급선을 산산이 짓부실수 있을것이며… 울라지보스또크와 싱가포르사이의 전 지역을 지배할수 있을것이다.그때에 가서는 우리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란 없게 될것이다.》라고 한것이 그를 확증해주는 대표적실례이다.
이 야망실현을 위해 미제는 조선전쟁을 도발하였으며 조선전선에 자기 륙군의 3분의 1,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추종국가군대를 포함한 200여만의 방대한 병력과 최신무장장비를 다 동원하였다.
로씨야의 한 인사가 평한것처럼 쏘도전쟁이 대군과 대군사이의 전쟁, 련합국과 동맹국사이의 전쟁이였다면 조선전쟁은 세계제패를 꿈꾸는 대군과 엊그제 태여난 군대와의 전쟁, 련합국세력과 청소한 일개국사이의 보통상식을 벗어난 대결이였다.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우리 인민의 투쟁은 사회주의나라들과 민주주의국가들을 보호하고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국제적성격을 띤 전쟁으로 되였다.
보병총을 쥔 청소한 우리 군대가 원자탄을 마구 휘두르는 포악한 미제침략군과 그 추종무리들을 상대로 하여 싸운다는것은 너무나도 중과부적이였다.
하지만 우리는 전쟁의 첫시작부터 전대미문의 강력한 반격으로 미제의 기를 꺾어놓고 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원쑤에 대한 불같은 증오심을 안고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하여 무력침범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였다.
미제의 수적, 군사기술적우세는 여지없이 허물어졌다.조선전쟁 3년간에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태평양전쟁에서 입은 손실의 거의 2.3배에 달하는 막대한 병력과 군사기재를 잃었다.침략전쟁에서 처음으로 당한 가장 큰 손실이였다.조선전쟁에서 녹아난 미제침략군가운데는 전쟁에 이골이 나고 현대전의 경험도 가지고있다는 악명높은 《장군》들과 골간부대들이 많았다.그러나 태평양전쟁의 《개선장군》으로 자처하던 맥아더를 비롯하여 미제의 《상승장군》들은 조선전쟁에서 황천객이 되였거나 패전의 책임을 지고 군부에서 쫓겨났다.미제의 《강대성》에 대한 신화는 산산이 깨지고말았다.
한때 세계의 정치, 군사평론가들은 제1차 세계대전은 38개국의 참전과 4 000억US$의 손실에 1 000만명의 희생을 냈고 제2차 세계대전은 72개국의 참전과 4조US$의 손실에 5 000만명이상의 죽음을 냈다고 하면서 세번째 대전은 무서운 재난을 주는 전지구적인 전쟁으로 될것이라고 하였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이 행성의 대다수 사람들은 조선에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불안을 금치 못하였다.정의를 사랑하고 선의의 감정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조선을 동정하고 전쟁의 운명을 걱정하였다.하지만 그것은 공연한것이였다.제3차 세계대전으로 무섭게 질주하던 전쟁마차를 조선의 전승이 멈춰세웠다.
조선은 새로운 세계대전을 막아낸 영웅의 나라, 기적의 나라로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우리 인민의 승리로 하여 원자탄을 사용하려던 미제의 흉악한 책동도 저지파탄되고 인류는 핵참화로부터 구원될수 있었다.
미제는 조선전쟁기간 원자탄사용기도를 한두번만 드러내지 않았다.
《트루맨회고록》을 비롯한 미국도서들의 자료에 의하면 1950년 조선전쟁을 개시한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퇴각이라는 수치를 당하자 원자탄사용을 내용으로 하는 핵공갈성명을 발표하였다.당시 미극동군사령관이였던 맥아더는 조중접경지역에 원자탄 30~50개를 투하하며 조선북부에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복도지대를 형성할것이다, 그 지대안에서는 60년 혹은 120년동안 생명체가 소생하지 못할것이다고 폭언하였다.
외신들은 트루맨이 우리 나라와 중국, 쏘련을 핵으로 타격하여 수억의 인구를 전멸시킬것을 계획하였다고 전하였다.미군사기밀기관들이 공개한 문건들에는 트루맨의 후임으로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아이젠하워도 조선전쟁에서의 원자탄즉시사용을 5차례나 주장하였다고 기록되여있다.
허나 미국의 핵전쟁기도 역시 우리의 전승으로 물거품이 되고말았다.
만일 조선의 전승이 없었더라면 제2차 세계대전의 재더미가 가셔지기도 전에 제3차 세계대전은 불피코 일어났을것이며 그것이 핵전쟁으로 번져져 인류의 머리우에 핵불세례가 쏟아졌을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전 인류를 핵참화로부터 구원하고 아시아와 세계평화수호에 거대한 기여를 하였다.
식민지통치에서 갓 해방된 나라, 너무도 력사가 짧은 나라가 자기의 운명과 미래는 물론 인류의 장래까지 기꺼이 걸머지고 력사적중임을 훌륭히 수행한것은 인류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기적중의 기적이 아닐수 없다.
우리 인민이 피로써 평화를 사수하였기에 사회주의나라들과 인민민주주의나라들은 평화적인 환경속에서 새 사회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었다.
조선의 전승은 지구상에 반제자주와 사회주의, 민족해방혁명의 세찬 폭풍을 안아왔다.
식민지나라 인민들은 《조선인민들처럼 싸우자!》라는 구호를 들고 한결같이 항쟁에 떨쳐나섰다.제국주의식민지체계는 걷잡을수없이 허물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후 조선전쟁시기까지 제국주의예속에서 벗어나 독립한 나라들이 불과 10여개였다면 그후 1960년대말까지 무려 50여개 나라 인민들이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민족적독립을 쟁취하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우리 인민이 이룩한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에 대하여 《세계사적위훈》, 《새로운 세계대전을 막아낸 현대전쟁의 기적》, 《력사를 뒤바꾸어놓은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위대한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 세대와 세기가 바뀌였지만 우리 공화국은 세계에서 가장 존엄있는 자주적인 국가로 영광떨치고있다.공세적이며 과감한 투쟁으로 비축한 절대적힘으로 전쟁세력의 도발의지를 무력화시키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고있다.
압도적인 힘으로 단호히 대응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견결한 반제투쟁은 제국주의자들에게 두려움과 공포로 되고있으며 폭제와 전횡에 맞서 자주와 평화, 국제적정의를 수호하려는 세계진보력량을 힘있게 고무격려하고있다.
력사는 각일각 림박하였던 제3차 세계대전과 핵전쟁위기를 가셔내고 인류의 평화로운 발전환경을 사수한 영웅적조선인민의 거대한 공헌과 업적을 영원히 전해갈것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