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친미호전세력의 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자 -반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호소문 발표-
《구국전선》인터네트싸이트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천하무도한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9일 《전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조선반도정세가 미제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벌려놓은 도발적인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으로 하여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첨예한 상태에 직면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자주권수호를 위한 북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와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권리행사인 평화적위성발사를 《세계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며 최대규모의 침략무력과 핵전쟁장비들을 대거 동원하여 벌리는 북침핵전쟁연습은 온 겨레를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는 극히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하늘과 땅,바다에 들어찬 미국과 친미호전광들의 방대한 침략무력은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것이 아니며 그들이 표방하는 《방어》를 위한것도 아니다.
그것은 미제침략군의 신속한 투입과 전방전개,불의적인 선제공격으로 《북 수뇌부 제거》와 조선반도 전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배권확립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중동지역에서 악명을 떨친 미국의 특수전무력들이 《한》반도에 전개되고 북침선제공격을 위한 《작전계획 5015》가 적용된다는것은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이 마지막단계에 이르렀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한》미호전세력의 무분별한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지금 이 땅은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핵참화의 문어구에 더 바싹 다가들고 남녘민중은 핵전쟁의 시한탄우에서 한초한초를 불안과 공포속에 보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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