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6th, 2016

자주로 존엄높고 자강력으로 승리떨치는 조선 -여러 나라 인사들 격찬,국제기구 성명 발표-

주체105(2016)년 3월 6일 로동신문

 

세계 진보적인사들은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와 관련하여 보내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자주강국의 기상을 온 누리에 떨치며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가는 선군조선의 모습에 경탄을 표시하였다.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성과적으로 발사된것과 관련하여 김정은각하께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은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정당성을 보여주었을뿐아니라 우주과학기술분야에서 조선의 무진막강한 잠재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조선로동당이 결심하면 조선의 위성은 언제든지 성과적으로 계속 발사될것이라고 확신한다.

로므니아 새 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자기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시켰다는 보도에 접하고 무한히 격동되였다.

위성발사의 성공은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제재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국방력을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

위성발사를 통하여 공화국은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우주리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였으며 우주를 정복할수 있는 과학기술의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투철한 자주적신념과 배짱으로 위성발사를 단행하시여 주체조선의 국력을 우주에 떨쳐가시는 김정은장군께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론 : 로동당원들 앞으로!

주체105(2016)년 3월 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원,그 부름이 다시금 엄숙히 울리고있다.

70일전투!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로 향한 총결사전에로 당원들을 부른 당중앙위원회 편지의 구절구절이 이 나라 로동당원들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보통날,보통때가 아니다.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승리의 리정표를 세워야 하는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이다.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기상과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해야 할 중대한 과제가,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승리의 월계관을 안겨주어야 할 성스러운 의무가 우리 당원들의 두어깨에 지워져있다.

당과 인민의 크나큰 기대를 안고 우리의 로동당원들이 일시에 일어섰다.

로동당원들이 있는 곳에 수령결사옹위의 뢰성 드높고 로동당원들의 발구름소리 높은 곳에 창조의 우뢰소리 장쾌하게 터져나온다.

그 모습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원쑤격멸의 함성드높이 전호를 박차고 육탄마냥 돌입하던 1211고지의 용사들과도 같고 재더미를 헤치고 천리마의 기적을 낳던 전세대 당원들의 모습과도 같다.

조국의 전방초소의 군인당원들이 수령이시여,우리들에게 명령만 내리시라고 웨치며 결사옹위의 총검을 으스러지게 틀어쥘 때 저기 저 상원의 로동계급당원들은 우리의 대고조에 빗장을 지르려고 미쳐날뛰는 간악한 무리들을 소성로의 불길로 태워버리겠다는 멸적의 기세드높이 세멘트생산의 일대 기적을 일으켜간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최후결전의 판가리시각은 왔다

주체105(2016)년 3월 6일 로동신문

 

철천지원쑤 미제와 천하에 둘도 없는 사악한 박근혜역적무리가 우리의 자제력을 감히 시험하면서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와 합법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들며 날강도적인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해내는데 앞장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그것도 성차지 않아 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대규모적이고 침략적인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한사코 강행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이미 숱한 특수작전무력들과 최신핵타격수단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인 내외호전광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 우리 혁명의 수뇌부와 《체제붕괴》를 노린 천하무도한 《참수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거리낌없이 줴쳐대고있다.

미제의 날강도적인 침략야망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기도가 더없이 명백해진 이상 우리의 군사적대응은 불가피한것으로 되였다.얼마전에 발표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은 노호한 천만군민의 천백배 보복의지를 그대로 담은것으로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적대세력에게 보낸 최후통첩이다.상식도 리성도 없고 부정의의 힘을 함부로 휘두르는 무지막지한 침략자,호전광들은 오직 정의의 힘으로 짓뭉개버려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결심이며 의지이다.기다리고기다리던 최후결전의 판가리시각은 드디여 왔다.

이 땅에서 침략과 도발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는것은 나라의 자주권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권리행사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와 위성발사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은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까지 비법화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이다.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권국가라면 마땅히 행사하게 되여있는 평화적인 우주개발권리마저 범죄시하고 자위적인 핵억제력보유를 국제법위반으로 몰아대는 전대미문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소동을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림종을 앞둔자의 단말마적인 발악

주체105(2016)년 3월 6일 로동신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3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이름을 도용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제재결의》라는것을 조작해내는 날강도행위를 저질렀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박근혜역적패당은 물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 격으로 그 무슨 《성명》이라는것을 내고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니,《단호한 메쎄지》니 뭐니 하며 혀가 돌아가는대로 너덜대고있다.그 꼴은 꿈에 서방을 만난 화냥년그대로이다.

박근혜와 같은 버러지 한마리가 조선녀성의 성과 이름을 달고 인륜을 더럽히다 못해 동족을 모해압살할 흉심밑에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감히 우리에게 도전해나선것은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바로 거기에 사악하기 그지없고 무덤속에 처박힐 때까지 영영 고칠수 없는 역도의 추악한 대결적본성이 그대로 비껴있다.

지금 온 민족과 세계의 진보적인류는 우리의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에 경탄을 금치 못하며 환영의 박수를 보내고있다.

그런데 박근혜패당은 동족이 거둔 사변적성과들에 대해 누구보다 배아파하면서 심술사납게 놀아대고있다.《북핵이 남쪽을 겨냥하고있다.》,《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리게 될것은 우리뿐》이라고 주절대며 새끼낳은 암개마냥 앙앙대는가 하면 국제공조로 《북정권이 생존할수 없고 붕괴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사나운 독이발까지 드러내고있다.

세계적인 우주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이 우리 공화국이 쏘아올린 지구관측위성이 정상적으로 자기 궤도를 돌고있다고 주장하였는데도 한사코 《장거리탄도미싸일》이라고 우겨대며 외세의 사타구니에 매달려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내는데 앞장선 역적패당의 망동은 정신착란증에 걸린 대결병자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추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추악한 매국역적의 집권 3년간 죄악을 고발한다(4) : 북침광기로 민족을 우롱한 치마두른 호전광

주체105(2016)년 3월 6일 로동신문

 

현 괴뢰집권자의 3년간 행적에는 동족압살흉심에 사로잡혀 외세와의 공모결탁으로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여온 죄악에 찬 흔적도 뚜렷이 찍혀있다.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미국의 품에 안겨들어 동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 남조선을 외세의 북침핵전초기지로 내맡긴 박근혜역도의 반민족적범죄에 온 겨레는 치를 떨고있다.

박근혜는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쓰기 전에 벌써 자기의 등을 밀어주는 미국상전에게 북침을 확약한 극악한 대결악녀이다.그는 《취임사》라는데서 《강력한 억제력》을 바탕으로 한 《대북정책》에 대해 횡설수설함으로써 선행자를 릉가하는 대결전쟁《정권》의 출현을 공공연히 선언하였다.

박근혜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해마다 외세와 함께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들은 북침전쟁도발에 환장한 그의 호전적정체의 집중적발로이다.

역도가 취임한지 불과 3일후 북침공격연습,핵시험전쟁으로 악명높은 미국과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나선데는 외세가 추구하는 북침전쟁의 돌격대,총알받이가 되여서라도 동족을 무력으로 해쳐보려는 어리석은 야망이 깔려있었다.

개는 나면서부터 짖는다고 금방 청와대를 타고앉은 미국의 충견이 다르게 처신할수 있었겠는가.치마를 두른 역도가 남조선에서 북침의 총포성이 순간이라도 멎을가봐 안절부절을 못하며 상전과 야합하여 각종 불장난소동들을 끊임없이 벌려 온 한해동안 전쟁화약내를 짙게 풍긴것은 동족대결에 미쳐날뛴 력대 괴뢰통치배들도 아연실색할 정도였다.

집권 첫해에만도 박근혜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나기 바쁘게 상전을 붙들고 조선동서해상에서 련일 전쟁연습들을 벌려놓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우리의 평화적우주개발은 시비거리로 될수 없다

주체105(2016)년 3월 6일 로동신문

 

우리 국가의 자존과 권위,강용한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개를 싣고 광활한 우주만리에 황홀한 비행운을 그리며 날아오른 주체의 위성 《광명성-4》호가 자기의 궤도,조선의 궤도를 따라 기운차게 돌고있다.

엄연한 이 사실을 세계가 공인하고있다.우리가 거둔 성과에 대해서는 늘 색안경을 끼고 보고 대하며 어떻게 하나 왜소화하고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이 나 몸살을 앓군 하던 나라들까지 이것을 인정하고있다.지어 미국에서도 우리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궤도에 진입하여 정상가동하고있다는 소리가 나오고있다.

미국 워싱톤에 본부를 두고있는 비영리단체인 《걱정하는 과학자모임》의 고위인물은 궤도에 오른 2개의 비행체를 추적중이라고 한 미합동우주작전본부의 발표내용을 전하면서 조선의 위성으로 추정되는 위성이 원에 가까운 궤도를 돌고있다고 하였다.

미전략사령부도 우리의 위성이 궤도에 진입하였다는것을 확인하였다고 하였다.북아메리카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자료를 받아 실시간으로 위성을 추적하는 인터네트싸이트에도 우리 위성의 자리길이 뚜렷이 나타나고있다고 한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철두철미 우주의 평화적리용을 목적으로 발사되였다는것이 명명백백하게 실증되였다.

세계 많은 나라들이 급속도로 발전하고있는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기술에 놀라움을 표시하고있으며 우주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 우리 공화국을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며 축하와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

그런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과학기술적성과를 배아파하며 못되게 놀아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자주적권리를 비법화하는 대결광기

주체105(2016)년 3월 6일 로동신문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감히 우리 인민에게 정면도전해나섰다.

무엄하게도 우리의 성과적인 첫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발사를 걸고 복닥소동을 일으키고있다.이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자주적권리까지 비법화하는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주권국가라면 마땅히 행사하게 되여있는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개발권리마저 범죄시하고 자위적인 핵억제력보유가 국제법위반으로 된다고 몰아붙이고있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핵보유와 위성발사가 문제시되여야 한다면 마땅히 미국부터 문제시하여야 한다.

이 세상에서 핵을 먼저 가진것도 미국이고 원자탄을 사용하여 인류의 머리우에 무서운 핵참화를 들씌운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핵을 가진 미국의 행적은 또 얼마나 더럽고 피비린내나는것인가.

핵시험회수를 놓고보아도 미국은 우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할수 없게 되여있다.우리는 이번까지 단 4번의 핵시험을 진행하였지만 미국은 무려 1 000여차례나 진행하였다.

우리의 위성이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하여 발사되였기때문에 문제시한다고 하는데 그들의 론법대로라면 미국을 비롯하여 우주에 위성을 쏘아올린 나라들모두가 문제시되여야 한다.

탄도미싸일기술로 1 900개가 넘는 위성을 쏘아올린 미국은 물론이고 160개가 넘는 위성을 쏘아올린 일본이 응당 범죄시되여야 한다.

이처럼 위성발사를 제일 많이 하였으며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하지 않고 위성을 하늘높이 떠올리는 방법이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는 나라들이 제가 발사한것은 위성이고 우리가 발사한것은 장거리미싸일이라는 식으로 우겨대는것은 자기기만이다.이를 두고 서방언론들까지도 같은 방식의 위성발사인데 북이 하면 미싸일발사로 되고 다른 나라가 하면 위성발사로 된다는것은 납득할수 없다,제도상의 차이에 따라 합법성과 비법성을 규정하는 미국의 처사는 명백한 이중기준이다고 비평한바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선제공격은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주체105(2016)년 3월 6일 로동신문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침략광기가 더이상 방치할수 없는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우리 국가의 자위적선택인 핵억제력강화와 정정당당한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 전례가 없는 날강도적인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한 미국은 그것도 모자라 무력으로 우리를 먹어보려고 하고있다.

핵선제공격을 노린 미국의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미국은 올해에 남조선에서 감행하는 전쟁연습에 미군무력을 전례없는 규모로 투입한다는것을 시사하였다.《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에 우리의 탄도미싸일에 대한 선제타격을 기본으로 하는 《4D작전계획》이 처음으로 적용될것이라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번 합동군사연습때 새로 꾸며낸 《작전계획 5015》의 핵심항목인 련합《참수작전》과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무력 《제거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겠다는것이다.적들이 떠드는 《참수작전》이라는것은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사용》을 차단하기 위하여 《명령권자》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극악무도한 선제타격내용을 담고있다.전시 우리의 최고지도부와 핵 및 전략로케트군기지들을 비롯한 중요전략적대상물타격을 작전임무로 삼고있는 미제침략군 륙군 1특수전단과 75특공련대,미해병대 특공련대,미공군 720특수전술전대,미해군특수전단 《씰》팀 등 특수작전무력들이 전개되였다.

지난 시기 해외침략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 륙군,해군,해병대,공군의 거의 모든 특수작전무력을 포함한 침략무력이 일시에 남조선에 쓸어든적은 일찌기 없었다.

미제는 조선반도주변에서도 핵무력을 증강하고있다.미국의 3대핵타격수단의 하나인 《B-52》전략폭격기가 동북아시아지역을 뻔질나게 배회하고있다.미공군의 《F-22》최신예스텔스전투기들이 사전예고도 없이 일본의 미군기지들에 무리를 지어 날아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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