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5th, 2016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치떨리는 도발망동을 부린 박근혜역적패당의 소굴부터 초토화해버리고 남반부를 해방할것이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반동통치기관들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5(2016)년 3월 25일 로동신문

 

2016-03-25-01-01

 

저 하늘에 태양이 하나이듯이,가슴에서 높뛰는 심장이 둘이 될수 없듯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선군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우리 민족의 운명이며 미래이시다.

억척불변의 이 신념과 의지를 뼈에 새기고 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천만군민을 열과 정을 다해 보살피고 지켜주며 창창한 미래를 밝혀주고계시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는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자기의 삶의 전부보다 더 신성시하고있다.

혁명의 최고수뇌부인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자기 운명의 명줄을 잇고 사는 천만군민은 미제의 사촉밑에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당중앙위원회 집무실을 파괴하기 위한 극악무도한 《정밀타격훈련》을 감행한 박근혜역적패당의 특대형범죄행위를 이 나라 모든 가정들에 대한 강도배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으로 간주하고있다.

행복의 웃음소리 넘치는 자기 집 창문을 넘어 무딘 칼을 들고 뛰여드는 날강도를 앉아서 지켜볼 주인은 세상천지에 없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치떨리는 대결망동을 또다시 감행함으로써 력사와 민족앞에 천추에 용납 못할 대역죄를 저지른 망녕이 든 박근혜와 괴뢰군부깡패무리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천백배복수의 열기로 하여 선군조선이 분노에 치를 떨고 격노한 백두산총대가 무섭게 뢰성치고있다.

전군의 장병들이 남반부평정을 위한 진군명령만을 기다리며 미제와 괴뢰격멸의 복수심을 펄펄 끓이고있는 격전전야의 시기에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반동통치기관들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청와대와 서울시안의 반동통치기관들을 격멸소탕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 장거리포병대집중화력타격연습을 지도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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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억센 기상 영원무궁 떨치리 -명곡 《빛나는 조국》을 들으며-

주체105(2016)년 3월 25일 로동신문

 

뜻깊은 지난 2월 내 조국의 봄하늘가에 황홀한 비행운을 새기며 우리의 주체위성이 대지를 박차고 광활한 우주만리에로 솟구쳐올랐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발사성공을 축하하는 모란봉악단의 공연에서는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며 세계를 앞서나가는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필승의 기상인양 노래 《빛나는 조국》이 울려나왔다.조국의 장한 아들딸들에게 안겨주는 승리의 월계관과도 같이 온 장내를 환희와 격정속에 휩싸이게 하는 장중하고 우아한 명곡의 음악세계속에서 우리 인민은 내 조국의 기상과 위용,그 모든 승리의 찬란한 빛발들이 어디서 오는것인가를 숭엄한 감정속에 새겨안게 되였다.온 나라 천만군민이 드높은 혁명열,투쟁열,애국열을 안고 우리 당이 가리키는 자주,선군,사회주의의 불변의 궤도를 따라 혁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거창한 투쟁속에서 이 노래의 감화력과 생명력은 비할바없이 높아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노래 〈빛나는 조국〉은 장중하면서도 우아한 참 좋은 노래입니다.》

노래 《빛나는 조국》은 애국가와 함께 창작된 조국송가로서 우리 공화국의 력사와 주체음악사의 첫 갈피에 빛나는 자욱을 새긴 국보적인 명작이다.

이 노래는 건국의 초행길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국가창작의 원대한 구상속에 태여난 력사적인 명곡이다.그때로부터 오늘까지 근 70년간 노래 《빛나는 조국》은 애국가와 더불어 조국의 륭성번영을 이룩해가는 우리 인민의 애국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노래 《빛나는 조국》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국가창작의 심원한 뜻과 지론이 반영되여있으며 5천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태여난 자주적이며 인민적인 새 조선의 지위에 걸맞는 사상예술적품격이 완벽하게 체현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5(2016)년 3월 25일 로동신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대조선《제재결의》 제2270호를 강압채택한데 이어 저마끔 일방적인 제재조치들을 발표하면서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적대세력들이 걸고들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수소탄시험은 미국의 침략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가증되는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인 조치이다.

우리 공화국이 취한 자위적조치는 국제법적견지에서 볼 때 그 어떤 경우에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

주권국가의 자위권에 관한 문제는 《국가책임에 관한 협약》에 명기된것으로서 국제법적으로도 정당한것으로 공인되고있으며 유엔도 이러한 국제법적원칙에 기초하여 1965년 유엔총회 제20차회의때부터 《용납할수 없는 국가내정에 대한 간섭과 독립과 자주권수호에 관한 선언》을 결의로 채택해오고있다.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는 우리가 미국의 핵전쟁위협으로 조성된 위험한 정세에 대처하여 1993년 3월 핵무기전파방지조약으로부터의 탈퇴를 선포하고 2003년 1월 그 효력을 발생시킨것으로 하여 그 어디에도 구속될것이 없다.

우리가 진행한 위성발사 역시 국제법에 의하여 부여된 우주개발권리를 당당히 행사한것으로서 절대로 문제시될수 없다.

미국이 주권국가의 자위권과 합법적권리를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제재결의》를 날조해낸것이야말로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고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이며 날강도적인 전횡의 극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주체의 핵보검우에 최후결전의 승리가 있다

주체105(2016)년 3월 25일 로동신문

 

백두산대국은 강위력한 주체의 핵보검을 가진 군사강국이다.

위대한 령장의 백승의 령도따라 영웅적조선인민군과 영용한 《핵전투원》들은 북침열에 들떠 돌아치는 호전광들에게 파멸을 선고하며 주체의 핵보검을 나날이 날카롭게 벼리고있다.

우리 전선타격부대들의 전투적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한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일단 전쟁이 일면 파죽지세로 달려나가 무쇠발톱으로 적진을 짓뭉개버릴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 《조선인민군 땅크병경기대회-2016》,대륙간탄도로케트 전투부의 재돌입믿음성을 확고히 담보해준 탄도로케트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과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지상분출 및 계단분리시험에서의 성공,

강용한 조선의 기상을 온 누리에 떨치는 이 련이은 사변들에 대해 남조선과 해외의 언론들은 《김정은제1비서 지상과 공중,해상,수중의 임의의 공간에서도 핵공격을 가할수 있게 준비할것을 지시》,《북조선 핵탄두폭발시험을 단행할것이라고 선언》 등으로 대서특필하고있다.

세계를 뒤흔들고있는 우리의 군사적위력은 실로 무진막강하다.하지만 원쑤들을 더더욱 전률과 공포에로 몰아넣는것은 멸적의 기상 서리발치는 백두령장의 단호한 선언이다.

우리의 자위적대응조치를 보다 선제적이고 보다 공격적인 방식으로,우리 식의 강력한 대응조치들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취해나갈것이다,박근혜《정권》의 정수리와 괴뢰군부깡패무리들에게 생존이 불가능한 섬멸적인 불세례를,조국통일을 위한 천금같은 기회는 우리가 먼저 선택할것이다.이것이 적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망동을 단호히 제압분쇄하시며 천만군민을 조국통일성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는 백두산천출명장의 불뢰성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침략의 사나운 발톱을 드러낸 《독수리》

주체105(2016)년 3월 25일 로동신문

 

지금 핵항공모함,핵추진잠수함을 비롯한 미국의 각종 핵타격수단들이 쉬파리떼처럼 몰려든 가운데 남조선의 도처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로 더욱 바싹 몰아가고있다.

특히 내외의 규탄을 자아내는것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적용되는 모든 훈련들이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종심과 중요거점들에 대한 신속한 기동과 전개,정밀타격과 기습점령능력을 숙달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고있는 사실이다.

지난 15일 미국과 괴뢰군부불한당들이 감행한 시가지점령훈련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20여개의 모의건물들이 있는 도시구역을 가상한 훈련장에서 《북의 핵심시설을 장악》하고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는 방식》에 따라 벌어진 이 련합훈련에는 미제7사단의 제2스트라이커려단 1대대와 특수부대깡패들이 참가하였다.이 도발적인 연습에서 호전광들은 시가전에서 발생할수 있는 모든 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훈련들을 미친듯이 벌리였다.

폭로된바와 같이 미륙군의 신속기동부대인 스트라이커부대는 상대방의 종심에 대한 타격을 기본임무로 하고있다.이 침략무력은 이미 아프가니스탄전쟁과 이라크전쟁에 참가하여 악명을 떨치였다.지난 시기 스트라이커려단이 남조선에서 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질 때마다 실탄사격훈련이니 뭐니 하는것들을 뻔질나게 벌려놓았지만 이번처럼 시가지점령훈련을 한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지난 2월 중순 남조선에 기여든 미제7사단의 제2스트라이커려단 1대대는 이번 연습을 위해 근 한달동안이나 맹훈련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에 이어 감행된 이번의 실전연습은 여느 훈련과 그 성격이 판판 다르다.그것은 새로 꾸며진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우리의 주요핵심시설들을 타격하여 《제도전복》야망을 한사코 이루어보려는 로골적인 침략기도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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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 악취풍기는 오합지졸

주체105(2016)년 3월 25일 로동신문

 

자살,탈영,총기란사 등 각종 군기문란사건들이 련발하여 그 취약성이 낱낱이 드러나고있는 괴뢰군부가 요즘에는 잇달으는 부정추문사건들로 하여 골머리를 앓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괴뢰군 기무사령부와 소속부대에서 성추행,직권람용 등 각종 부정행위를 저지른자가 100여명이나 적발된 소식을 전하였다.사실 이것은 줄여서 발표된 수자이며 당장 사법처리되여야 할 대상만도 수두룩하다고 한다.그야말로 썩을대로 썩은 괴뢰군의 진면모를 그대로 폭로해주고있다고 해야 할것이다.

괴뢰군 기무사령부는 군부에 대한 감시 및 통제를 기본으로 하는 정보수사기구이다.그런데 보다싶이 괴뢰군의 기강해이를 바로잡는다는자들부터가 이렇게 저저마다 부정부패행위에 열을 올리는 판이다.그러니 어찌 괴뢰군부전체가 썩어문드러지지 않을수 있겠는가.그것이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러웠던지 남조선언론들은 《곪아터진 기무사》,《군의 라태는 치명적수준》이라고 개탄을 금치 못하였다.

가소롭기 짝이 없는것은 박근혜역적패당이 이런 악취풍기는 부패집단,패륜패덕의 무리,논판의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군대를 믿고 그 누구에 대한 《응징》이니,《선제타격》이니 하고 고아대고있는 사실이다.이런 오합지졸들을 가지고 새빠진 《응징》나발을 불어대고있으니 그야말로 돌부처가 웃다가 배꼽 떨어질노릇이 아니겠는가.

괴뢰역도는 사람들의 조소를 자아내는 얼빠진짓을 작작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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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제 할바나 성근히 해야 한다

주체105(2016)년 3월 25일 로동신문

 

얼마전 유엔의 한 인권문제전문가가 조사자료에 기초하여 미성년들에 대한 성적학대행위를 금지할것을 일본에 요구하였다.

한편 유엔녀성차별제거위원회는 일본국내에서 이민녀성들을 비롯한 소수민족녀성들에 대한 성적차별행위가 근절되지 않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를 근절하기 위한 법적조치를 취할것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이것은 일본에서 뻐젓이 감행되고있는 성적학대행위를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국제사회의 규탄의 목소리이다.

녀성매매범죄의 서식장으로 되고있는 일본에서는 오늘 수많은 다른 나라 녀성들이 성적학대를 받고있다.음식점들에는 접대원의 명목으로 끌려와 《성봉사》를 강요당하며 치욕스러운 노예살이를 하는 외국인녀성들이 수다하다.무용수선발,료리사채용,미용사모집 등 그럴듯 한 직업광고들에 속아 섬나라에 끌려온 동남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동유럽출신의 수많은 녀성들이 《성산업》에 종사하고있다.이들은 일본의 《성산업》경영주들에게 팔린 순간부터 모든 자유와 권리를 잃고 갖은 학대와 멸시속에 성노예로 전락되고있다.만일 반항했다가는 쥐도 새도 모르게 죽어야만 하는것이 그들의 기막힌 운명이다.

일본인녀성이라고 하여 그 처지가 별반 나은것이 없다.이 나라의 한 사회단체가 직업을 가진 녀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약 30%가 성적학대를 받았다고 울분을 표시하였다고 한다.

오늘까지도 세상에 현대판성노예가 있다는것은 인류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녀성들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녀성으로서의 명예와 존엄을 지켜주는것은 공인된 국제관례이며 국제법적요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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