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미국과 남조선에 핵타격 경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모한 침략전쟁의 총포성을 도발자들의 참혹한 장송곡으로 만들어놓을것이다》를 7일 여러 나라에서 긴급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국방위원회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보다 선제적이고 보다 공격적인 핵타격전을 벌릴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이 조선의 중대경고에도 불구하고 7일부터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에 진입하기로 하였다고 하면서 적들이 이번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조선의 최고수뇌부와 《제도전복》을 노린 《참수작전》까지 실행하는 실동적인 전쟁수행방식으로 강행하기로 한것은 사태의 엄중성을 배가해주고있다고 밝혔다.
조선군대와 인민은 적들이 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생존권을 없애버리려고 피를 물고 덤벼드는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여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가할수 있게 선제공격적인 군사적대응방식을 취하게 될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조선의 자주권에 대한 가장 로골적인 핵전쟁도발로 간주된 이상 그에 따른 조선의 군사적대응조치도 보다 선제적이고 보다 공격적인 핵타격전으로 될것이라고 천명하였다.
이 나라의 동북보도망,동북망,길림망도 같은 내용을 올렸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조선국방위원회가 사소한 군사적도발이라도 있게 된다면 미국본토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미군기지들을 타격하며 남조선해방을 위한 조국통일성전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면서 성명의 요지를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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