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용외무상 따쓰통신사 편집국장이 제기한 질문에 대답
리수용외무상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현 정세에 대처한 우리의 립장과 관련하여 29일 로씨야 따쓰통신사 편집국장이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은 조선반도정세격화와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를 산생시킨 근원이다.
미국은 우리가 핵을 보유하기 퍽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핵위협을 끈질기게 가해왔으며 핵선제공격을 정책화하고 그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왔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시기에 벌써 우리에게 핵공격을 가하려고 획책하였으며 일찌기 1950년대부터 남조선에 방대한 핵무기를 끌어들이며 우리를 위협공갈하였다.
미국의 부쉬행정부는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정하였으며 이러한 정책은 지금도 변함없이 지속되고있다.
오바마행정부가 2010년 4월 이른바 핵불사용대상에서 우리를 제외시킨 사실과 지금도 수많은 핵공격장비들을 남조선에 들이밀어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공언하고있는것이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자기가 보유한 모든 전략핵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지역에 총집중하여 우리를 겨냥한 핵공격연습을 벌리고있는것과 같은 심각하고 현실적인 핵위협을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그 어느 시기에도 받아본적이 없다.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미국에 핵으로 맞서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미국이 한사코 핵으로 우리를 압살하려 하였기때문에 이에 대처하여 우리는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위해 불가피하게 핵보유의 길을 택하게 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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