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당이여,그대 있기에!

주체105(2016)년 5월 1일 로동신문

 

나는 당의 품에서 나서자란 천만아들딸들중의 한사람,당을 어머니라 부르며 자라 나 또한 한 자식의 어머니가 된 이 나라의 평범한 녀성이다.

영광의 시각이 가까와오는 지금 때없이 가슴에 젖어드는 생각이 있다.

평범한 나날에는 미처 다 몰랐던 어머니의 존재를 마음속에 후덥게 새기게 되는 시각과도 같은 우리 당 제7차대회이다.

당의 품에서 고고성을 터치였고 그 품에서 우리 말을 익히였으며 참된 인생의 진리를 배운 천만아들딸들이 한없는 추억과 감회를 안고 혁명의 어머니를 삼가 우러른다.

당은 우리에게 무엇이던가.

형언할수 없는 고난과 시련을 뚫고 승리의 령마루에 또다시 높이 올라선 한없이 위대한 우리 당을 삼가 우러르는 이 시각,천만의 심장속에 고동치는 격정은 무엇이며 세상에 소리높이 터치고싶은 고백은 과연 무엇인가.

 

 

아침에 잠을 깨여 가없이 푸르른 내 나라의 하늘을 바라볼 때에도 가슴뭉클 젖어드는 생각이 있다.깊은 밤 행복의 요람이런듯 따스한 불빛흐르는 집집의 창가를 바라볼 때에도 심장을 파고드는 격정이 있다.

당이여,그대 있기에!

우리가 누리는 이 땅의 모든 행복이라는 말과 같다.조국이 이룩한 눈부신 승리라는 말과 같고 또다시 맞이할 찬란한 미래라는 확신과도 같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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