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불패의 위력 높이 떨치리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게 되는 5월에 들어섰다.
5월 1일,해마다 맞고보낸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이건만 이해의 5.1절은 류달리 우리 근로자들의 심장을 뜨겁게 해주며 찾아왔다.
뜻깊은 당대회를 앞두고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일어난 경이적인 사변들,바로 그 모든 성과들이 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을 비롯한 온 나라 근로자들의 고귀한 땀과 열정의 산물이기때문이리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성스러운 이 부름을 통해서도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안아볼수 있다.
돌이켜보면 나라없던 그 세월에는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죽지 못해 하루하루 사는 막벌이군에 불과했던 사람들이 우리 로동자들이였다.바로 그러하던 사람들의 운명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난것은 과연 언제부터였던가.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긴 그때부터 이 나라의 로동계급은 공장의 주인,나라의 주인이 되여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의 창조자들로 되였다.
전후의 어려웠던 시기 강선을 찾으시여 강재 1만t만 더 생산하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조성된 혁명의 난국을 뚫고나가자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열렬한 호소를 받들고 강선의 로동계급은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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