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마시대정신의 창조자들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품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우리의 미더운 백두청춘들은 당이 맡겨준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를 훌륭히 건설하여 조선청년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자력자강의 힘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어머니당에 귀중한 로력적선물을 마련하였다.
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완공된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 혁명적군인정신과 강계정신이 창조되였다면 오늘의 어려운 시기에는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이 창조되였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창당 첫 시기부터 장기성을 띠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들을 당의 후비대,척후대,익측부대로 키운 위대한 수령님들과 우리 당의 령도가 얼마나 정당한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준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의 명맥이 뿌리내린 백두대지에서 청년들이 창조한 백두산영웅청년정신,
과연 무슨 힘이 우리 청년들을 그토록 세상사람들을 깜짝 놀래우는 만리마시대정신의 창조자로 훌륭히 키웠고 그들의 대표를 영광의 대회장의 단상에 우뚝 올려세웠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오늘의 총진군에서 청년들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있습니다.》
지난 1월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장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영웅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에게 보내주신 은정어린 솜옷을 전달하는 모임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대한무렵의 강추위가 아직 기승을 부리고있던 때였다.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이 어린 포근한 솜옷을 받아안는 청년돌격대원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감격과 격정으로 뜨겁게 달아있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악기들을 보내시였다
- 항일빨찌산의 넋과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사명에 영원히 충실하리라
- 4.25가 가지는 력사적의미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지역안보에 대한 《죽음의 백조》의 《헌신》이란 무슨 말인가
- 地域の安全保障への「死の白鳥」の「献身」とはなんと言うこと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국가부흥의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개척자, 창조의 거장이시다
-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
- 날로 승화발전하는 조로친선관계
- 재일조선인들의 신성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 朝鮮法律家委員会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이는 물질적재부보다 더 귀중한 정신적자산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 격찬
- 어제날 《맨발소년》의 인생총화 -한 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교훈을 망각하면 치욕은 반드시 되풀이된다
-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 부르죠아공화제가 과연 민주주의정치제도인가
- 선제공격능력확보놀음은 자멸의 함정을 파는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