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9th,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 제7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위원장 김능오동지와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높은 생산성과로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을 굳게 믿으시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진행된 70일전투기간에 새롭고 현대적인 대형기계설비들을 생산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세계적수준의 새로운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계렬생산하기 위한 대책을 직접 세워주시였으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수시로 알아보시고 하나하나 몸소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영예로운 전투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떨쳐나선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강력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낮과 밤이 따로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림으로써 국산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우리 식의 현대적이며 성능이 높은 수십대의 기계설비들을 생산하여 인민경제 여러 단위들에 보내주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백두산장군의 담력은 주체조선의 존엄이고 힘이다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존엄》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혁명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민족자주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나라의 강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과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최근 4.15문학창작단에서 내놓은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존엄》(박태수 작)은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나포와 함께 한해가까이 벌어진 미국과의 대결에서 우리 공화국이 이룩한 승리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독자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주체57(1968)년 정초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에게 혁명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지며 인민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한 강령적인 교시를 주신다.그후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천만군민이 산악같이 일떠서던 때에 미제는 우리 공화국의 령해에 무장간첩선을 불법침입시키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한다.
장편소설 《존엄》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진짜 존엄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백두산장군들의 거룩한 형상과 수령결사옹위,조국수호정신을 체현한 개성적인 인물형상들을 창조하고있다.이와 함께 핵무기를 휘두르며 오만무례하게 날뛰는 미제의 취약성을 낱낱이 발가놓고있다.
작품은 이로써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에서 영원한 승리자가 누구이며 피할수 없는 패배자의 운명이란 어떤것인가를 진실한 예술적형상속에 받아안게 한다.수십년전의 력사적사실을 취급하면서 오늘의 반미대결전에서의 승패까지도 확신하게 하는 여기에 작품이 가지는 커다란 사회정치적의의와 인식교양적가치가 있는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은 절박한 현실적과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것을 조국통일3대헌장을 관철하여 조국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당의 중요한 투쟁방침으로 제시하신것은 하루빨리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치려는 겨레의 의지를 더욱 불태워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높이 받들어 기어이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시려는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뜨거운 민족애가 응축되여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는 우리 겨레가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불멸의 지침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며 조국통일의 필수적전제입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조선반도는 일시적인 정전상태에 있으며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쌍방이 첨예하게 대치하고있다.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열점지대인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그로 인한 불안정한 정세는 우리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위협하고 나중에는 신성한 조국강토에 전쟁의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게 될것이다.이것을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은 조국통일의 필수적전제이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이 격화되고 핵전쟁위험이 고조되는 속에서는 북남관계가 개선될수 없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도 실현될수 없다.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과 전쟁위험이 사라지고 평화와 안전이 확고히 보장될 때라야 성과적으로 이룩될수 있다.(전문 보기)
론평 : 주체조선의 위력에 덴겁한자들의 비명소리
대양건너 미국에서 우리의 위성을 두고 별의별 요설이 다 나돌고있다.미국가방위전문가라는자는 미국본토상공을 비행하는 북조선의 위성은 2개이다,이 위성들이 궤도를 벗어나 직접 미국을 타격하거나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국가전력망을 완전차단할수 있는 강한 전자기파를 내보낼수 있다,이에 대처한 미국의 방책은 거부기걸음을 하고있다고 아부재기를 쳤다.
하늘의 위성이 핵탄으로 돌변하여 당장이라도 미국땅우에 떨어질듯이 오도하는 황당무계한 험담은 우리에 대한 거부감과 대결흉심이 체질화된 골통에서만이 고안될수 있는 악설이다.
여기서 한가지 명백한것은 지금까지 《북조선위협》을 거론하던자들이 우리가 우주에 쏴올린것이 철두철미 위성이라는것을 시인하고있다는 점이다.
미국은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몰아붙이며 불법비법의 《제재결의》를 조작해낸 주범이다.지난 2월에 진행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발사를 두고서도 미국은 제재몽둥이를 휘둘러댔다.우리가 탄도미싸일기술로 위성을 쏴올린것이 《범죄》라는것이다.
그러나 이것자체가 자가당착적인 론거였다.우주개발력사나 위성보유수에서 제노라고 하는 미국도 아직까지 탄도미싸일기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위성을 하늘에 떠올린 례는 없는것이다.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한 미국의 억지주장대로 하면 다름아닌 탄도미싸일기술로 미국이 진행한 1 900번이 넘는 위성발사가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로 응당 범죄시되여야 할것이다.또한 그것은 우리 공화국의 안전과 나아가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도발행위라고 말해야 할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걸고드는것은 스스로 자기의 죄를 만들어 뒤집어쓰는 미련하고 자살적인짓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