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5월의 이 기세로 총공격 앞으로!
5월의 조국강산이 불덩이같이 달았다.
위대한 승리자들의 기세는 이 땅에 또다시 새로운 총공격전의 기상을 낳았다.
《전당,전군,전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과업관철에 총매진하여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자!》, 이 구호 새겨안은 온 나라의 초소와 일터들은 그대로 새로운 총공격전의 포성없는 전구이다.
인민의 기세가 지금처럼 앙양되여본적은 없었다.출발선에서부터 마음은 벌써 승리의 대안에 닿아있고 안아올 눈부신 미래에 대한 환희로 천만의 심장이 해솟는 바다처럼 설레인다.
승리의 5월,영광의 5월과 더불어 인민의 리상과 포부가 더욱 원대해지고 내짚는 진군의 보폭과 숨결도 드높아진 이 땅,
당 제7차대회 보고를 새로운 총진군의 강령으로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은 천만군민이 터쳐올리는 우렁찬 돌격의 함성이 시대의 진군가로 메아리치고 수도의 려명거리건설장으로부터 대야금기지의 구내길과 수천척 지하막장,깊은 산골의 분조포전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가 앙양과 격동의 용암으로 세차게 끓는 5월의 장엄한 이 화폭,
얼마나 가슴벅찬 광경인가.
달려온 진군길우에,안아올린 승리의 령봉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또다시 억세게 이어놓는 새로운 총공격전의 폭풍주로,이것이야말로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가는 조선의 보폭이고 숨결이다.바로 이것이 몸이 찢겨 가루가 될지언정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순간도 투쟁을 멈추지 않는 백절불굴의 공격투사들의 신념이고 의지이며 불후의 명작 《남산의 푸른 소나무》의 혁명정신에 고동치는 계속혁명,계속진군의 굴함없는 넋이고 기개인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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