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련방제는 평화적통일의 유일한 방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평화보장과 련방제실현을 조국통일3대헌장을 관철하여 조국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당의 투쟁방침으로 제시하시였다.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함으로써 온 겨레가 소원하는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안아오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은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는데는 평화적방법과 비평화적방법이 있을수 있다.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다 준비되여있지만 조국강토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조선민족이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당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우리가 련방제통일을 주장하는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련방제방식은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이다.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이룩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70여년간에 걸치는 민족의 분렬은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오래동안 고착되게 하였다.이런 조건에서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부정하며 《제도통일》을 시도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나아가서는 전쟁의 재난을 몰아오게 된다.우리 민족이 수십년간 갈라져 살아온것만도 가슴터지는 일인데 전쟁의 화까지 들쓴다면 그보다 더 비극적인것은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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