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8th,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19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신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대규모적인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올해 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까지 주강직장을 현대화하자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반적인 생산공정들에 대한 현대화사업도 밀고나갈것을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국산화된 세계적수준의 기계설비들을 만들어내고있는 공장로동계급을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일군들,로동계급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중국의 환구망,국제방송망과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도 이 소식을 올렸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또한 김정은령도자께서 완공을 앞둔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그이께서는 자연박물관을 돌아보시면서 이곳이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을 위한 또 하나의 대중교양 및 과학연구보급기지로 된데 대해 말씀하시였다,조선로동당 위원장께서는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들에게 훌륭한 문화휴식조건을 보장해주려는 당의 의도를 빛나게 실현한 건설자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보도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이 아군 해군함정에 무차별적인 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 감행-
오늘 27일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은 우리측 서남해상에 침범하여 정상적인 근무수행중에 있던 아군 해군 련락선을 향하여 40mm기관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군부깡패들은 새벽 5시 53분부터 7시 20분사이에 4차에 걸쳐 괴뢰2함대소속 쾌속정 3척과 해양수산부소속 어로지도선 1척을 백령도서쪽과 연평도서남쪽 아군해상군사분계선을 넘어 6.4km까지 침범시키는것으로 계획적인 군사적도발을 개시하였다.
우리측이 여러차례 경고하였지만 괴뢰군부깡패들은 뻔뻔스럽게도 자기측 수역에서 정상적인 임무를 수행한다고 우겨대면서 함선들을 철수시키지 않았다.
그러던 괴뢰군부깡패들은 우리측 수역에서 조난당한 부업선을 예인하고 돌아오던 아군 해군 련락선을 정조준하여 40mm기관포를 련발로 란사해대는 용납할수 없는 군사적행동을 감행하였다.
괴뢰들이 마구 선불질해댄 아군 해군 련락선은 우편물송달과 련락임무를 수행하는 무장이 없는 배이다.
이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는 우리의 신성한 령해에 대한 고의적인 침범행위로도 부족하여 무장이 없는 아군 해군 련락선에까지 포사격을 가하는것으로 정세를 극한으로 몰고가 우리가 도발에 말려들게 한 다음 또다시 반동언론들을 내세워 우리의 도발로 여론을 오도시켜보려는 괴뢰들의 악랄한 흉심의 발로이며 상투적인 수법이다.
해상도발에 이어 괴뢰군부는 즉시 수원공군기지에 있는 전투비행단에 비상출격대기태세를 갖출데 대한 지령을 하달하면서 이번 도발을 확전시키기 위해 분별을 잃고 발광하였다.
이로 하여 이 수역의 정세는 한치앞도 예측할수 없는 폭발전야의 최대긴장국면에로 치닫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통첩장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의 무지막지한 군사적망동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이 5월 27일 우리측 서남해상에 불법침입하여 정상적인 임무수행중에 있던 아군 해군 련락선을 정조준하여 40㎜기관포사격을 해대는 극히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는 소식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무섭게 격노시키고있다.
극도의 대결광기에 들떠 포사격까지 해댄 도발자들을 가차없이 징벌하자는 천만군민의 무자비한 보복열기가 하늘끝에 치닫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괴뢰군부깡패들은 이날 이른새벽 5시 53분부터 수많은 무장함선들을 우리측 해상수역에 들이밀어 도발의 기회를 노리던중 부업선을 예인하고 들어오는 아군 해군 련락선에 대해 아무러한 사전경고도 없이 40㎜기관포를 마구 란사해댔다.
단 한문의 포도 장비하지 않은 련락선을 대상으로 감행된 이번 군사적망동은 철두철미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기 위해 고안된 계획적인 흉계에 따른것이다.
계단식으로 확대되는 해상침범과 무모한 포사격으로 우리 군대의 자위적대응을 유도해내고 그것으로 조선반도의 화약고로 공인되여있는 서해열점수역의 정세를 최대로 악화시킨 다음 반동어용매체들을 동원하여 우리를 《도발》과 《위협》의 주범으로 매도하는 그릇된 여론을 류포시켜 북남관계의 대화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해버리려는것이 도발자들의 악랄한 흉심이다.
이번 군사적도발이 감행되기 바쁘게 괴뢰군부가 수원공군기지에 있는 전투비행단에 비상출격대기태세를 지시하면서 이 수역의 정세를 폭발전야의 최대긴장국면에로 치닫게 하고있는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최근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북남군사당국회담을 개최하자는 우리의 원칙적인 제안에 호응해나올 대신 말도 안되는 《선 비핵화》주장을 내대면서 무작정 거부해나서고있는가 하면 북남대화와 협상을 지지하는 민심의 이목을 돌려보려고 광란적인 북침전쟁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방강수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담화-
오늘 우리 공화국의 전체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높이 받들어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르는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국통일운동에 힘있게 떨쳐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이 땅우에 기어이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번 력사적인 보고에서 민족자주의 기치,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며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고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함으로써 온 겨레가 소원하는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뚜렷이 천명해주시였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필생의 념원과 뜻이였으며 조국통일3대헌장에는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분렬된 조국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과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가 집대성되여있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민족은 내외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민족의 통일의지를 과시하며 거족적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려왔다.(전문 보기)
론평 : 오바마의 히로시마행각에 깔린 음흉한 속심
미집권자 오바마가 일본의 히로시마행각에 나섰다.미국의 현직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되는 히로시마행각이다.
력대로 미집권자의 히로시마행각은 여론의 론의거리로 되군 하였다.일본당국은 그것을 간청하였으나 미국은 매번 랭담하게 거부하였다.히로시마가 미국이 산생시킨 세계최초의 원자탄피해지역이라는 죄의식때문이 아니였다.이곳에 미국대통령이 머리를 들이미는것이 핵범죄자의 사죄행각으로 될수 있고 나아가서 원자탄사용에 대한 미당국의 기존립장을 뒤집는것으로 될수 있다고 보았기때문이였다.
오바마도 집권기간 이미 3차례나 일본을 행각하였지만 히로시마만은 외면하였다.오바마의 이번 히로시마행각은 극히 이례적인것이며 여기에는 반드시 미일사이의 흥정이 깔려있다고 여론들은 평하고있다.
미집권자가 어떤 자세로 히로시마행각에 나섰는가 하는것은 미일관계의 흑막을 가늠할수 있게 하는 시금석이다.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대한 원자탄투하가 일본의 항복을 앞당기고 미군병사들과 수백만명의 민간인들의 생명을 보존할수 있게 했다는것이 미행정부의 립장이다.반면에 미국의 력사학자들은 원자탄투하가 도꾜정부의 항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라기보다 쏘련의 대일전쟁개입으로 인한것이였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대통령이였던 아이젠하워도 원자탄투하는 전쟁종결에 필요하지 않았다고 말한바 있다.
제2차 세계대전말기에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투하한것은 저들이 제작한 핵무기의 성능시험을 하는것과 함께 대전종결에서 주도적역할을 하였다는것을 과시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미국이 일본땅에 투하한 핵무기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고 그 일대를 죽음의 지대로 만들어버렸으며 그 후유증은 오늘까지 가셔지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에는 미국의 압박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에짚트인사의 글-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인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가 신문 《알 아흐바르》 4월 17일부에 《선군정치와 지구상의 귀신과의 대결》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반도의 사태발전을 주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하여 떠드는 미국이 철면피하게 이 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재난들을 조종하는 장본인은 미국이다.
미국은 때로는 《민주주의전파》를 운운하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때로는 《인권옹호》를 구실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있다.
많은 경우 경제적봉쇄를 다른 나라들을 굴복시키거나 저들의 위성국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의 압박수단으로 적용하고있다.
미국은 세계의 《헌병》노릇을 하고있다.
따라서 미국을 지구상의 귀신으로 묘사해도 이상할것이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이 수소탄시험에서 성공한 후 온갖 제재수법들을 다 적용하고있다.
그러나 조선은 선군정치로 하여 미국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을뿐아니라 그에 당당히 맞서나가고있다.
힘에는 힘으로 맞서야 한다.조선은 자기의 핵능력이 전쟁억제력이지만 민족의 안전과 안정이 위협당하는 경우에는 선제타격수단으로 될것이라고 밝혔다.이것은 미국에 대한 강력한 경고신호이다.
미국은 남조선에 각종 현대적무기들로 장비한 수만명의 군대를 주둔시키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 끊임없이 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켜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