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을 가로막는 고약한 속심
오늘날 평화적핵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하려는 국제적움직임이 그 어느때보다 활기를 띠고있다.아프리카나라들도 이 사업에 적극 나서고있다.
남아프리카가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다.
이 나라 대통령은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핵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는것이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원자력발전소들을 건설하여 앞으로 발전능력을 새로 더 많이 조성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미 원자력발전소건설을 위한 하부구조건설에서 일련의 성과를 달성한 케니아는 하부구조건설에 계속 박차를 가하는 한편 핵기술연구사업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현재 이 나라는 여러 나라들과 핵에네르기개발기술협조와 관련한 협정을 체결하고 핵기술연구사업에 착수한 상태이다.
원자력발전소건설을 위한 알제리의 노력,나이제리아의 핵연구기술쎈터건설계획,에짚트에서의 핵응용기술학교건설 등 현시기에 와서 여러 아프리카나라들의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활동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있다.
이것은 식민지노예살이의 신음소리만이 가득찼던 아프리카를 발전되고 번영하는 대륙으로 전변시키려는 지역나라들의 한결같은 립장과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여러 아프리카나라들의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활동을 아니꼽게 여기며 왼새끼를 꼬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 차관보라는자는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을 지향해나가는 여러 아프리카나라들의 정책동향을 두고 《우려를 자아낸다.》느니,《어느 나라나 핵에네르기개발을 추세로 보면서 단순하게 결심하면 안된다.》느니 하는 뻔뻔스러운 수작을 늘어놓았다.그는 특히 중국의 협조에 의한 수단의 원자력발전소건설이 큰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수단과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있다.》고 력설하였다.
외신들은 이번에 미국무성 차관보라는자가 늘어놓은 주제넘은 시비질을 놓고 이것은 저들만이 핵기술을 독점하려는 미국의 속심을 그대로 내비친것이라고 전하고있다.
현시기 평화적핵에네르기의 개발리용은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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