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은 세계의 평화를 파괴하는 특등전쟁상인
얼마전 미국의 지난해 무기판매액이 2009년이후 100억US$ 증가한 230억US$에 달하였다는 사실이 공개되였다.
이에 대하여 대다수 전문가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분쟁과 테로,대결과 긴장이 더욱 격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무기에 대한 수요가 날이 감에 따라 높아지고있기때문이라고 평하고있다.
여기에서 반드시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점은 세계의 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초래되고있는 심각한 사태발전의 리면에는 례외없이 미국의 검은 마수가 뻗쳐있다는것이다.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가장 많이 구입한 중동지역의 실태를 보기로 하자.
오늘 급격히 악화되고있는 중동지역정세는 지역나라들을 전례없는 무기구입과 군비경쟁에 말려들도록 하고있다.지난해 중동지역으로는 다른 지역 나라들로부터 방대한 량의 무기들이 흘러들었는데 그가운데서도 미국이 판 무기는 무려 88억US$어치에 달하였다.
원래 이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민족간,교파간 모순과 지하자원에 대한 리해관계의 대립,정견의 차이 등 여러 요인들에 의하여 나라들사이,분파들사이에 일련의 대립과 마찰들이 있었다.그런데 미국이 중동문제에 적극적으로 간섭하면서부터 지역정세는 더욱 복잡하게 번져졌다.
미국은 중동지역 나라들이 단합과 안정을 이룩하는것을 바라지 않았다.그래야 중동지역을 손쉽게 자기의 손아귀에 거머쥘수 있을뿐아니라 무기장사도 판을 크게 벌릴수 있었기때문이였다.지역의 항시적인 분렬과 불안정,바로 이것이 전쟁상인인 미국의 반동적인 중동지배전략의 기본내용이였다.이를 위해 미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부추겨 중동지역에서 여러차례의 전쟁을 일으키면서 정세를 복잡하게 만들었다.지금도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의 편역을 들며 지역에서 첨예한 대결국면이 지속되도록 하고있다.이란을 비롯한 반미적인 나라들을 고립시키려는 목적밑에 교파간 불신을 악용하여 주변나라들과 리간을 조성시키기도 하였다.색갈혁명의 하나인 《아랍의 봄》을 막후조종하여 중동나라들에 무질서와 혼란을 조성시킨것도 다름아닌 미국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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