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당시대의 불사조 -하반신불구의 몸으로 30여년세월 값높은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겨온 로동자영웅 리평규동무에 대한 이야기-
7月 11th, 2016 | Author: arirang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모든 사람들이 다 영웅이 될것을 요구하며 또 우리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영웅이 될수 있습니다.》
평범한 로동자가 창조한 인생의 기적이 메아리로 울려온다.
대동강구역 사곡경로동직장관리위원회 로동자 로력영웅 리평규동무,
그는 이미 38년전에 죽음을 선고받았던 사람이며 오늘까지도 하반신마비의 불구자로 침상에 매여있는 몸이다.
하지만 그는 30대 한창나이때부터 70고개를 넘어선 오늘에 이르는 기나긴 세월 두손에 마치를 억세게 틀어잡고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겨왔으며 지금 이 시각도 로동당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어떤 사람인가를 불사조와도 같은 자신의 삶으로 증명하고있다.
2만여대에 달하는 각종 륜전기재들의 발전기와 시동기를 수리하고 수도의 중요대상건설장들과 전국의 수백개 단위들에 막대한 량의 지원물자를 보내주었으며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원호사업을 헌신적으로 진행하여온 그의 한생에서 우리는 보았다.
로동당시대가 낳은 로동자영웅,불사조의 모습을.
최후가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금으로부터 38년전인 주체67(1978)년 5월 어느날 리평규동무는 병원침상우에서 추간판탈출증에 척수염으로 인한 전신마비라는 진단을 받았다.
억이 막혔다.
온몸의 감각이 깡그리 사라져버린 현실,삶과 죽음을 다같이 안고있는 육체를 두고 어느 무쇠심장인들 나약해지지 않을수 있으랴.
더우기 그는 운전사출신이였다.(전문 보기)
리평규동무와 그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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