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치기 위한 100일집중전에 총궐기하자 -총련 본부위원장,지부위원장,주요단체 책임자,교육일군합동회의 진행-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총련 본부위원장,지부위원장,주요단체 책임자,교육일군합동회의가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총련본부위원장들과 일군들,지부위원장들,중앙단체 책임일군들과 조선대학교,조선고급학교 교직원들,조선신보사 일군들이 합동회의에 참가하였다.
합동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성장한 총련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더욱 떨쳐나가는 력사적진군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해 하반년 공격전에 총돌입하여 100일집중전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지부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축전을 보내주신 4돐에 즈음하여 총련지도일군들의 합동회의를 가지게 된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위원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은 주체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투쟁단계에 들어섰으며 전당,전국,전민이 충정의 200일전투를 벌리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최후승리를 향하여 비상한 속도로 전진하는 주체위업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도 새로운 투쟁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해외혁명전우,해외혁명동지라고 값높이 불러주신 총련일군들이 견결한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겨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해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게 되는 뜻깊은 해이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성장한 총련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쳐나가야 할 력사적진군의 해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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