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승리는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전통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5일 로동신문

 

백두에서 뿌리내린 조선혁명의 승리의 전통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도 꿋꿋이 이어지고있다.천만군민이 필승의 신심드높이 200일전투의 혁혁한 전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승리의 전통,이것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선군조선의 만년재보이고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미일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고 세기와 년대를 이어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한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속에서도 실패와 좌절을 모르고 힘차게 전진하는 혁명에는 반드시 선렬들이 피와 땀으로 이룩한 고귀한 전통이 있다.세대와 세대를 이어 언제나 투쟁의 지침이 되여주고 불굴의 정신력을 안겨주는 위대한 전통은 혁명승리의 원동력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혁명은 수령의 위업이며 수령은 혁명투쟁과 력사발전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혁명전쟁에서도 승리의 근본담보는 수령의 탁월한 령도에 있다.전승의 위대한 력사와 전통은 곧 수령의 비범한 령도력의 결정체이다.

백두산대국의 승리의 전통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창조되고 빛나게 계승되여온 반제반미투쟁의 고귀한 전취물이며 우리 혁명의 영원한 재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20세기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은 승리의 전통이 있습니다.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승리의 전통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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