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격문 발표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미국과 박근혜괴뢰역적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격문을 발표하였다.격문은 다음과 같다.
현대판 《을사오적》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
전국민에게 격함
전체 국민들이여!
지금 이 땅은 미국의 《싸드》배치를 결사반대하는 각계 민중의 투쟁열기로 삼복의 무더위보다 더 뜨겁게 끓어번지고있다.
서울과 부산,대구와 광주를 비롯하여 도처에서 《싸드》배치반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와 지역별투쟁단체들이 결성되고 롱성과 시위,기자회견과 서명운동 등 각종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청와대와 국방부,미국대사관과 령사관을 향한 항의시위들이 련일 이어져 미국과 보수집권세력을 전률케 하고있다.
정치권에서도 《싸드》배치에 대한 국민투표와 《국회》동의,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특히 《싸드》배치지역으로 결정된 성주에서는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군 주민전체가 《싸드 결사반대》라는 구호를 들고 떨쳐일어나 전국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있으며 내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이 땅에서 활화산처럼 타번지는 《싸드》반대투쟁은 우리의 삶의 터전을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적인 군사기지로 더욱더 내맡기고 온 겨레에게 핵전쟁참화를 들씌우려는 박근혜집권세력에 대한 분노와 항의의 분출이며 민의에 도전하여 《싸드》를 끌어들인 극악무도한 친미매국역적들을 단호히 쓸어버리려는 결연한 의지의 과시이다.
내외가 한결같이 반대하는 《싸드》를 끌어들여 이 땅을 미국의 극동최대의 핵병참기지,세계제패야망의 제물로 통채로 섬겨바친 박근혜《정권》의 천인공노할 역적행위에 우리 민중이 어찌 분노하지 않을수 있고 투쟁으로 항거하지 않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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