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비참한 파멸은 식민지고용군의 숙명
희세의 천출명장의 령도를 받는 백두산혁명강군은 그 무적의 기개를 온 누리에 떨치고있다.
가증스러운 침략의 전초기지들과 발진기지들을 단숨에 날려보낼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완벽하게 갖추고 상용무기에 의한 국지전이나 전면전쟁,전자전과 핵전쟁을 비롯한 어떤 형태의 대결에도 주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강력한 타격수단들과 필승의 전법을 완비한 우리의 최정예강군은 적들이 뽐내는 전략무기들도 한갖 육실하고 비대한 변태동물,파고철무지로밖에 보지 않는 담력과 배짱의 강자대오이다.
하늘을 헤가르는 우리의 초정밀타격수단들과 원쑤들의 본거지들을 질풍노도같이 점령할 일당백불사조들의 만장약된 결사정신은 온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
그 무진막강한 기상과 타격력앞에 분별없이 너덜거리던 미제침략군과 그 고용병무리인 괴뢰호전광들이 기가 질리여 어쩔바를 몰라하고있다.
전쟁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군인들의 사상정신이다.
남조선괴뢰군은 폭압이 체질화되고 패륜패덕으로 썩고 병든 군대 아닌 《군대》,군권을 외세에게 완전히 빼앗긴 전쟁하수인,값눅은 총알받이무리에 불과하다.
몇해전 남조선에서 《전면전씨나리오》를 담은 글이 발표되여 파문을 일으킨적이 있다.글의 내용은 전쟁직전에 벌써 괴뢰군의 전쟁수행능력이 마비되고 일단 전면전쟁이 개시되면 완전히 제압당하게 된다는것이다.
서부전선전연에 배치된 우리의 장거리포들의 일제사격으로 괴뢰군 보병,포병,기계화부대들이 초토화되고 괴뢰주요공군부대 비행기지들 역시 우리의 전략군과 항공 및 반항공군의 미싸일세례에 의해 완전히 파괴될것이며 결국 공군과 포병의 지원을 받지 못한 《방어1선》의 괴뢰륙군사단들은 전쟁초기 괴멸되여 예비군으로 재편해야 할 처지에 이르게 될것이라는 분석은 가뜩이나 공포에 떨던 괴뢰군부내부를 더욱 들쑤셔놓았다.그 공포도 이제는 벌써 옛말로 되였다.지금 괴뢰들은 날로 강화되는 우리의 선군위력앞에서 군사적렬등감과 패배의식,전쟁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 허덕이고있다.
몇해전에 있은 연평도사건이후 괴뢰군내부에서 걷잡을수 없이 만연되기 시작한 전쟁공포증은 극도의 염전분위기를 초래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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