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먹장구름을 밀어내고 평화를 수호하신 탁월한 령도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려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소동이 극히 엄중해지고있는 준엄한 이 시각에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의 침략적도전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며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해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다.
선군조선의 강대한 힘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되는 지금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선군령장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지고있다.적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으로 하여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였던 지난해 8월,그 최악의 역경속에서 조국과 민족앞에 닥쳐왔던 위험천만한 사태를 평정하시고 무전무혈의 쾌승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령장의 지략과 담대한 배짱,탁월한 령군술로 전쟁광신자들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제압하시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온 겨레는 솟구치는 격정과 한없는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철석같은 의지입니다.》
한 나라,한 민족의 운명은 특출한 정치실력과 함께 강의한 신념과 배짱,무비의 담력을 지닌 위인을 령도자로 모실 때라야만 담보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천하를 쥐락펴락하시며 제국주의강적들을 무릎꿇게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배짱과 담력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시다.
돌이켜보면 지난해 8월 조선반도정세는 준엄하고 첨예하였다.
지난해초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추가제재》를 선포하고 《북붕괴》악설을 내뱉으며 대조선고립압살책동에 미쳐날뛴 미국은 그해 8월에 들어와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해나섰다.당시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병력과 최신핵타격수단들을 동원하여 남조선의 하늘과 땅,바다에서 악명높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에는 극도의 긴장상태가 조성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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