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백승의 보검이다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6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선군절은 건군절과 함께 우리 혁명무력건설사와 부강조국건설사에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혁명적대경사의 날입니다.
력사의 이날이 있어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백두에서 시작된 성스러운 선군혁명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습니다.
당 제7차대회에서 긍지높이 총화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강성국가건설의 자랑찬 성과,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은 력사의 8.25와 하나로 잇닿아있습니다.
뜻깊은 선군절에 즈음하여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신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선군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하여오신 드팀없는 혁명신조였으며 애국헌신의 혁명실천이였습니다.
일찌기 선군혁명의 뿌리가 내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두차례의 준엄한 반제대전의 불길속에서 총대와 깊은 인연을 맺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강력한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강성번영도 있다는 철리를 신념으로 간직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과 선군령도의 시작을 알리는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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