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016
론평 :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을 통해 드러난 박근혜《정권》의 추악한 실상을 평한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권력부패사건인 《박근혜,최순실추문사건》이 공개되여 사회전체가 충격과 경악으로 죽가마처럼 끓고있다.
신통히도 《유신》독재자로 악명을 떨친 박정희가 측근심복의 총탄에 맞아 뒈진지 37년이 되는 때에 터진 이 초대형추문사건은 박근혜《정권》의 추악한 실상을 백일하에 발가놓고있으며 청와대를 들부시는 무서운 정치태풍으로 되고있다.
일명 《최순실핵폭탄》으로 불리우는 이러한 특대형정치추문이 우연하게 불현듯 터져나온것은 결코 아니다.
그야말로 력사의 필연이며 올것이 오고 터질것이 터진것이다.
만사람을 경악케 하는 《박근혜,최순실추문사건》은 현대사회에서는 도저히 찾아보기 어려운 가장 기형적이고 가장 비정상적이며 가장 우매한 박근혜《정권》의 실체에 대한 명백한 론증이다.
박근혜의 혼신을 지배해온 무당
세상을 놀래운 기상천외한 이번 정치추문사건의 중심에는 두명의 정신나간 아낙네-박근혜와 최순실이 서있다.
박근혜를 위한 최순실인지,최순실을 위한 박근혜인지 아직 명백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상하기 그지없는 두 녀자가 머리꼬리 따로없이 얽히고 설키여 빚어낸 이 기괴한 사태의 주인공은 분명 최순실이며 박근혜는 보조역에 불과하다는것이 세간의 평가이다.
남조선의 한 정치인이 평가했듯이 사건이 터지자마자 황급히 최순실을 해외로 빼돌리고 《대국민사과》를 한답시고 나타난 기자회견장에서까지 그를 비호하고 덮어주는데만 급급한 박근혜의 전례없는 추태를 보면 그럴만도 하다.(전문 보기)
우리의 사상과 제도,존엄을 감히 유린하려는 극악무도한 인권모략소동은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성토문-
자주로 존엄높고 군력이 막강하며 인간의 참된 삶이 꽃펴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비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최근 더욱 발광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이미 《인권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간섭과 침략에서 재미를 본 미국은 감히 우리 수뇌부를 겨냥하여 《폭정에 의한 인권유린》이니 뭐니 하며 그 무슨 《특별제재대상명단》까지 날조하여 발표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망동짓을 부려대고있는가 하면 미의회에서 2004년에 조작되여 두번씩이나 연장이 된 《북인권법》을 2022년까지 더 연장하겠다고 고아대고있다.
최근에는 유엔주재 미국대사와 《대북인권특사》라는자들이 련이어 남조선에 기여들어 《북인권문제》의 《시급성과 심각성》이니,《북의 셈법을 바꿀수 있는 모든 수단 강구》니 하는 나발들을 줴쳐대면서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또다시 《북인권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결의》를 유엔총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박근혜역도가 매일과 같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북인권탄압》이니,《북주민의 참혹한 실상》이니,《굶주림과 폭압》이니 하는따위의 험담을 마구 내뱉으면서 반공화국인권광대극의 인기를 올려보려 날뛰고있으며 졸개들은 그들대로 그 무슨 《인권범죄기록》과 《책임자처벌》을 떠들며 우리의 혼연일체에 조금이라도 실금을 내보겠다고 기승을 부리고있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우리 해외근로자들의 《인권》이 이렇소저렇소 하고 주제넘게 걸고들며 해당 나라들이 《북의 근로자들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생떼를 부리는가 하면 얼토당토않게도 《강제로동의 산물인 북의 광물수출을 규제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다 못해 지어 체육문화교류와 관광까지 가로막아야 한다는 악설까지 토해내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전례없이 무분별하게 벌어지는 이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우리의 핵억제력을 제거하기 위한 《선제타격론》이 미국내에서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그를 실행하기 위한 각종 군사작전과 사상 최대규모의 실동훈련들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하늘과 땅,바다에서 매일과 같이 광란적으로 감행되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다는데 있다.(전문 보기)
사설 :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조선의 국력을 세계만방에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은 자주시대 새형의 혁명적당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온 의의깊은 사변이였다.우리 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70여년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거대한 진리의 힘이 인민의 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남김없이 발양되여온 력사이며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백전백승을 떨쳐온 성스러운 력사이다.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청년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은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10월 10일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올해의 당창건기념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진행된 력사적인 해에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더욱 환희롭고 의의깊은 명절로 되고있다.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진로를 뚜렷이 밝힌 당 제7차대회는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의 위대성과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의 절대불변성을 다시금 만방에 과시한 중대한 계기였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빛나는 승리와 영광을 수놓아온 혁명의 년대들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곧바로 나아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는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우리 인민의 힘과 슬기를 총폭발시켜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백두산대국을 어떻게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입니다.》(전문 보기)
사설 :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며 자주통일의 길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선군의 기치밑에 동방의 핵강국의 존엄과 위용이 힘있게 과시되고 온 겨레가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며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9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96(2007)년 10월 4일 평양에서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채택된것은 우리 민족의 드팀없는 통일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민족사적사변이였다.10.4선언이 채택됨으로써 6.15공동선언의 전면적실천을 위한 넓은 길이 열리고 우리 민족은 신심드높이 자주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다.6.15의 기치밑에 북남관계발전을 적극 추동하면서 나라의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을 실현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겨 성취할수 있는 근본토대를 닦아놓았다는데 10.4선언이 가지는 력사적의의가 있다.
10.4선언의 채택은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확고한 통일애국의 신념과 의지,탁월하고도 정력적인 령도와 숭고한 덕망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외세의 간섭이 없이 민족자체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절대불변의 의지였다.위대한 장군님의 투철한 자주통일사상과 로선,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통일의 길로 손잡아 이끌어주신 장군님의 숭고한 덕망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탄생시키고 자주통일시대의 격동적인 현실을 펼쳐놓았다.불패의 선군정치로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며 조국과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조국통일위업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6.15통일시대를 힘있게 떠밀어온 추동력이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