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상과 제도,존엄을 감히 유린하려는 극악무도한 인권모략소동은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성토문-

주체105(2016)년 10월 21일 로동신문

 

자주로 존엄높고 군력이 막강하며 인간의 참된 삶이 꽃펴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비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최근 더욱 발광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이미 《인권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간섭과 침략에서 재미를 본 미국은 감히 우리 수뇌부를 겨냥하여 《폭정에 의한 인권유린》이니 뭐니 하며 그 무슨 《특별제재대상명단》까지 날조하여 발표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망동짓을 부려대고있는가 하면 미의회에서 2004년에 조작되여 두번씩이나 연장이 된 《북인권법》을 2022년까지 더 연장하겠다고 고아대고있다.

최근에는 유엔주재 미국대사와 《대북인권특사》라는자들이 련이어 남조선에 기여들어 《북인권문제》의 《시급성과 심각성》이니,《북의 셈법을 바꿀수 있는 모든 수단 강구》니 하는 나발들을 줴쳐대면서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또다시 《북인권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결의》를 유엔총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박근혜역도가 매일과 같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북인권탄압》이니,《북주민의 참혹한 실상》이니,《굶주림과 폭압》이니 하는따위의 험담을 마구 내뱉으면서 반공화국인권광대극의 인기를 올려보려 날뛰고있으며 졸개들은 그들대로 그 무슨 《인권범죄기록》과 《책임자처벌》을 떠들며 우리의 혼연일체에 조금이라도 실금을 내보겠다고 기승을 부리고있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우리 해외근로자들의 《인권》이 이렇소저렇소 하고 주제넘게 걸고들며 해당 나라들이 《북의 근로자들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생떼를 부리는가 하면 얼토당토않게도 《강제로동의 산물인 북의 광물수출을 규제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다 못해 지어 체육문화교류와 관광까지 가로막아야 한다는 악설까지 토해내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전례없이 무분별하게 벌어지는 이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우리의 핵억제력을 제거하기 위한 《선제타격론》이 미국내에서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그를 실행하기 위한 각종 군사작전과 사상 최대규모의 실동훈련들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하늘과 땅,바다에서 매일과 같이 광란적으로 감행되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다는데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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