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0th, 2016
사설 :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조선의 국력을 세계만방에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은 자주시대 새형의 혁명적당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온 의의깊은 사변이였다.우리 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70여년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거대한 진리의 힘이 인민의 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남김없이 발양되여온 력사이며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백전백승을 떨쳐온 성스러운 력사이다.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청년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은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10월 10일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올해의 당창건기념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진행된 력사적인 해에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더욱 환희롭고 의의깊은 명절로 되고있다.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진로를 뚜렷이 밝힌 당 제7차대회는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의 위대성과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의 절대불변성을 다시금 만방에 과시한 중대한 계기였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빛나는 승리와 영광을 수놓아온 혁명의 년대들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곧바로 나아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는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우리 인민의 힘과 슬기를 총폭발시켜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백두산대국을 어떻게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입니다.》(전문 보기)
- 최룡해위원장 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농장을 현지료해
-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후대들의 모습은 더욱 밝아진다 -학생교복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전하며-
- 《온실도시》, 《농장도시》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본보기적실체로 솟아난 강동종합온실에서 새집들이 진행-
- 천만의 가슴을 울린다, 화선에서의 뜻깊은 기념사진
-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상임비서를 만났다
- 로씨야련방 대외정보국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 당의 령도업적과 불멸의 력사에 대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자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에서 계급들사이의 협조, 평화적공존이란 있을수 없다
- 미국의 존재자체가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다
- 유엔안보리사회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실시를 요구하는 결의 채택
- 괴뢰패당의 민간인사찰행위를 규탄
- 극단한 리윤추구에 환장한 미국경제의 축소판-보잉회사
- 사설 :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자
-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은 견실한 혁명전사 -새 조선의 첫 비행사이며 전쟁로병이였던 안성득동지의 영웅적위훈과 참된 삶에 대한 이야기-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장사이의 회담 진행
- 인종주의왕국에서 대를 두고 고통받는 불운아들
- 로씨야대통령 전체 인민이 단결할것을 호소
- 상식 : 혈압이 낮아지게 하는 10가지 비결(2)
- 사설 : 모두다 지식과 기술로 국가발전과 사회적진보에 적극 이바지하자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